Laurie Riley

참여 작품

스피시즈 2
Costume Supervisor
인류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화성탐사가 한창 매스컴을 통해 방송되는데, 그 첫발을 디딘 이는 상원의원 아들이자 예일대 풋볼스타 패트릭 로스. 패트릭과 화성 탐사팀들은 모두 세계적인 영웅으로 떠오른다.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접수하고 귀의 환양하려던 차 7분간의 암흑의 순간을 맞이한다. 끔찍한 외계인 DNA가 이들의 몸 속으로 침투하게 되는데...
언더 씨즈
Costume Supervisor
미 해군의 가장 큰 순향함이자 가장 강력한 전함 미조리호가 드디어 오랜 임무를 마치고 마지막 항해에 들어간다. 한때는 바다에 뜬 거대한 도시답게 2,4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대양을 누비던 270미터 길이의 이 군함은 이제 항해에 필요한 최소인원만 태운 채 진주만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거기서 영원히 쉬게될 것이다. 그러나 은퇴를 향한 마지막 항해는 순조롭지가 못했다. 정신이 이상한 CIA 출신의 윌리엄은 크릴 대령과 결탁하여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몄으니, 바로 이 미조리함을 납치하여 적재되어 있는 핵무기를 탈취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계획대로 미조리를 장악했고, 핵미사일로 전세계를 위협한다. 미국은 이를 막기 위해 전투기와 특공대를 투입하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결국 악당들은 모든게 자신들의 계획대로 되는 기분에 싸인다. 그러나 악당들은 이 군함의 요리사를 깜빡 잊었다. 이 미조리함의 요리사 케이시는 20년간이나 해군에 복무하면서 해군특전대 네이비 씰의 특수요원으로 월남, 중동, 파나마를 누빈 베테랑 요원인데, 몇년 전의 작전에서 대원을 모두 잃은 뒤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이제는 그 모든 것을 혼자만의 추억으로 간직한채 요리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비밀을 아는 것은 오직 아담스 함장 뿐이었다. 우리의 요리사는 악당들을 퇴치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한다. 결국 미전함 미조리호는 마지막 전투를 하게되는데, 전투 지역은 바로 미조리호의 내부였다.
사관과 신사
Costume Supervisor
해군 아버지 밑에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잭 메이어(리처드 기어)는 해군 항공 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남을 늘 감싸고 배려하는 동료 시드 월리(데이빗 키스)와 교관 폴리(루이스 고셋 주니어)를 만나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인간애를 느낀다. 훈련 4주째, 생도들을 위한 파티에서 제지공장에 다니는 여공 폴라(데브라 윙거)와 리넷(리사 브라운트)을 만난 잭과 시드. 폴라는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진심으로 잭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지만 이에 부담을 느낀 잭은 이별을 고한다. 월리 역시 리넷과 헤어지려 하나 리넷이 임신을 했다고 하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기 위해 소위 임관 2주를 남겨놓고 자퇴를 하고 리넷에게 청혼한다. 하지만 해외에 나가 근사하게 살고 싶었던 리넷은 월리가 자퇴를 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거짓 임신임을 고백하며 청혼을 거절한다. 리넷의 사소한 거짓말은 월리를 절망에서 자살로 몰고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