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ela Gray

참여 작품

메건 리비
Writer
이라크 전에 참전한 메건 리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군견병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언제나 대인관계가 불편했던 메건은 사랑하는 친구의 사망으로 방황하다 해병에 입대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얻고자 했으나, 자대배치를 받은 첫날 술에 취해 노상방뇨를 한 벌로 군견 우리 청소를 맡게 되는 등 해병대에서도 문제아로 낙인찍히게 된다. 그러던 중 메건은 군견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결국 군견병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3주간 훈련 후 군견 렉스와 함께 이라크로 파병된다. 여자는 임무에 투입시키지 않는다는 룰을 깨고 적진에 침투한 날, 대량의 불법 총기를 발견하게 된 메건과 군견 렉스, 그 일을 계기로 영웅이 되고, 임무를 받던 그들은 적진에서의 폭발물로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
컨빅션
Screenplay
서로를 의지해 살아가던 ‘베티 앤’과 ‘케니’ 남매. 그러던 어느 날, ‘케니’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종신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베티 앤’은 사랑하는 오빠를 감옥에서 구해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변호사들은 모두 끝난 사건이라고 말하며 사건 맡기를 거부한다. 점점 지쳐가는 오빠의 모습을 보고 있던 ‘베티 앤’은 자신이 변호사가 되어 오빠를 구해내기로 마음먹는다. 그렇지만 극복하기 힘든 냉혹한 현실과 자신의 곁을 떠나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접하게 되면서 ‘베티 앤’은 자신의 삶에 좌절하고 지쳐가기 시작하는데...
뮤직 오브 하트
Screenplay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젊은 음악교사의 이야기로 할렘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치게 된 로버타를 처음엔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까지 믿지 못하지만 로버타의 열정에 점점 학생들은 동화되고, 실력도 늘어간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어느 날 교육위원회에서는 바이올린반을 없애라고 하는데...
워크 온 더 문
Writer
칸트로위츠 가족은 여름이 되면 우드스탁 근처에 있는 방갈로촌에서 휴가를 보낸다. 텔레비전 수리공인 불쌍한 아빠 마티는 주중에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가족들과 지낼 수밖에 없다. 마티가 달착륙 중계를 보려고 몰려든 손님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는 동안, 그만 펄은 가끔 방갈로 촌을 찾아오는 잘생긴 블라우스맨 워커와 눈이 맞아버린다. 펄이 정신없이 갈팡질팡하는 사이 우드스탁의 열풍이 찾아오고, 그 때문에 이 짧은 불륜의 열정은 점점 도를 더해간다. 결국 칸트로위츠 가족은 10여년 만에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게 되는데....
Calm at Sunset
Teleplay
Drama about a young man who defies his parents by dropping out of college to pursue his dream of owning a fishing boat,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his father and grand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