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essa Vogel

참여 작품

유로 트립
Costume Design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여자친구에게 채인 스콧 토마스. 수년 간 이메일과 채팅으로 사귀었던 자신의 독일어 과목 공부를 도와준 독일 친구가 남자가 아닌 아리따운 여성임을 알게 되자,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그녀를 만나러 유럽 여행에 나서면서 갖가지 소동이 벌어진다.
Easy Sex
Costume Design
Packard Schmidt is a burnt-out, middle-aged college English professor. In a desperate attempt to restore some sense of vitality to his lonely existence he embarks on a series of impulsive romantic exploits resulting in a cavalcade of disaster both personally and professionally. These disasters change and educate Pack and serve eventually as a meditation on the meaning and power of desire, loss, and love.
Prey for Rock & Roll
Costume Design
Prey for Rock & Roll is set in the Los Angeles club scene of the late 1980s and follows the story of Jacki (Gershon) and her all-girl punk rock band, Clam Dandy. On the verge of turning 40, Jacki decides that if the band's one last shot at the big time is unsuccessful, she will give up her dreams of stardom. Along the way, the women are rocked by personal tragedies that threaten to break up the band before they can get their last shot at success.
존 큐
Assistant Costume Designer
단란한 가정의 자상한 아버지였던 존 큐. 어느 날 그의 아들이 야구 시합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다. 심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아들은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데 막대한 수술 비용이 문제다. 보험 혜택도, 정부 지원금도 받을 길이 없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아버지 ‘존 큐'는 절망한 나머지 최후의 방법을 선택한다. 아들이 수술받을 병원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며 오직 아들의 이름을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려달라고 부르짖는다. 경찰이 투입되고 네고시에이터까지 등장하면서 존 큐는 사살될 위기에 처한다.
러브리 & 어메이징
Costume Design
팽팽하게 짜여져나가는 막스 가 여성들의 이야기. 별난 이상주의를 공통적으로 지닌 세 딸의 어머니이자 집안의 가장인 제인. 그녀는 허영심과 불안감을 충족시키려고 성형수술을 받지만, 심한 합병증으로 건강에 적신호 경고를 받는다. 동창회 퀸으로 뽑히기도 했었던 맏딸 미셸은 딸 하나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남편이 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둘째딸 엘리자베스는 소심하고 불안정한 성격으로 시도 때도 없이 유기견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는 것으로 불안한 마음을 달랜다. 8살짜리 막내딸 애니는 흑인으로 입양된 아이다. 총명하고 호기심 강한 그녀는 자기 도취에 빠져사는 가족력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아메리칸 랩소디
Costume Design
어쩔 수 없이 작은딸을 헝가리에 남겨둔 채 큰딸만을 데리고 미국으로 망명하게 된 한 헝가리인 부부의 이야기. 그들은 6년 후 적십자를 통해 힘겹게 찾은 작은딸 수잔느를 미국으로 데려오지만, 수잔느는 반항적이고 정체성에 혼돈을 느끼는 10대로 성장한다. 15세가 되자 수잔느는 자신의 진정한 뿌리와 정체성을 찾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의 여행을 결정한다.
싸이코
Costume Supervisor
1998년 12월 피닉스의 어느 모텔 룸. 마리온 크레인(앤 허쉬 분)은 점심시간에 애인 샘(비고 모텐슨 분)과 짧은 정사를 나눈다. 그녀는 그와의 결혼을 원하나 샘은 아버지의 빚과 매달 전부인에게 지불해야만 하는 별거 수당 때문에 경제적으로 결혼할 여유가 없다고 거절한다. 착잡해진 마리온은 서둘러 사무실로 돌아오고, 때마침 사장은 고객의 돈 40만불을 은행에 입금시켜 놓을 것을 그녀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마리온은 돈의 유혹에 이끌려 40만불을 들고 은행이 아닌 애인에게로 향한다. 이틀을 꼬박 운전한 마리온은 피로에 지쳐 길을 잃고 헤메이던 중 인적이 드문 베이츠 모텔에 묵게 된다. 모텔 주인인 노만 베이츠(빈스 본 분)는 그녀에게 성적 호기심을 갖고서 저녁을 제공하는 등 호의를 베풀고, 그녀도 그의 호의에 긴장을 풀고 밤늦게 이야기를 나눈 후 그녀의 방으로 돌아간다. 잠자리에 들기 위해 샤워를 하던 중 그녀는 누군가에 의해 칼로 무자비하게 살해당하는데...
굿 윌 헌팅
Assistant Costume Designer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어울려 다니는 불우한 반항아이다. 대학을 청소하면서 벽에서 우연히 접한 수학 문제를 간단히 풀어버린 일을 그 대학 교수 램보가 발견하고 윌에게 관심을 갖지만 윌은 냉대한다. 어느 날 보호관찰 대상인 윌은 폭행죄로 수감되고, 램보 교수는 자신이 감독하겠다는 조건으로 윌을 석방시킨 다음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한다.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