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t Alan Ouzts

참여 작품

먹
Billy
세인트 패트릭 연휴를 맞아 미국 동부의 끝, 케이프 코드로 온 6명의 친구들.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날이지만 외부인인 이들은 정체모를 알비노 스킨헤드 살인마들에게 쫒기며 한명씩 잔인하게 죽어나간다. 빨리 죽는게 행운이라 느껴질 정도의 무자비한 살인, 폐쇄적인 마을의 기이함. 오직 살아남기위해 이들은 살인마들도 두려워하는 죽음의 늪지대로 다시 되돌아가게 되는데…과연 최후의 생존자는 누구이며 알비노 살인마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얼라이브 2015
Stephan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경기에서 축구 강국 브라질 팀에게 승리한 후 기쁨을 만끽하며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그들은 척박한 무인도에 표류한다. 한정된 식량과 물자. 극한 상황 속에 버려진 생존자들은 갈수록 불화가 심해지고 생존 가능성은 희박해져 간다. 이제 한 명을 살리기 위해선 다른 한 명이 죽어야만 하는 상황. 과연 최후의 생존자는 누가 될 것인가?
데몬: 악령의 저주
Randy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미셸’은 깊은 산 속에 위치한 별장으로 도망치듯 떠나고, 기분을 달래려 친구 ‘캘리’, ‘데이나’, ‘샤런’, ‘잭’을 초대한다. 미셸을 위로하기 위해 파자마 파티를 즐기던 그녀들은 우연히 지하실에서 ‘스피릿 보드’와 ‘플랑셰트’를 발견하고 영혼을 소환하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을 하던 중, 미셸과 친구들은 영혼계와 연결된 문을 열게 되고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저주받은 악령들을 깨어나면서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