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가장 충격적인 복수극 히틀러와 괴벨스가 자살하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살아남은 유대인 일부는 ‘나캄’(히브리어로 복수)이라는 비밀 결사를 조직한다. “눈에는 눈”이라는 구약의 가르침을 따르는 그들은
나치가 학살한 600만 명의 유대인에 대한 복수로
600만 명의 독일인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는데...
Matthias and Nelly live in a village in the Bavarian Alpine foothills. The couple could not be more different. When Matthias discovers a bog body in the lake, everything changes.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제키(엘리아스 므바렉)는 훔친 돈다발을 묻어두었던 장소를 찾아가지만 이미 학교 건물이 들어서 있다. 포기할 수 없던 그는 어리버리해 보이는 여선생(카롤리네 헤어퍼스)을 속이고 학교에 임시교사로 취직하여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땅굴을 파며 생활한다. 소위 꼴통 학교의 분위기는 점차 조금씩 변하게 되고 누구의 말도 듣지 않던 문제아들은 제키의 말을 듣고, 절대적으로 그를 따르게 된다. 뭔가 다른 이 선생님, 그의 매력에 모두 빠져들게 되는데..
70-year old Brandner Kaspar lives with his granddaughter Nannerl in the mountains at the Schliersee. As he is visited by the Death and wants to take him, Brandner Kaspar tricks him and gets another 20 years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