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y Lan

참여 작품

¿Por qué la vida es así?
Sound
인투 더 미러
Music
스타트업에 뛰어든 노엘, 리나, 조쉬, 데빈, 4명의 친구들은 프리미엄 주차앱의 완성을 위해서 앞으로 한 달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투자사는 당장 완성하지 않으면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하고 믿었던 동료는 배신을 한다. 암담한 미래에 모두가 패닉에 빠진 순간 스트레스로 집어 던진 렌치에 맞아 벽 너머 숨겨진 다락방이 나타나고 그 곳에서 다른 차원의 평행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기이한 거울을 발견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거울 안의 시간은 현재보다 느리게 움직이고 거울 속 세계에도 똑같은 자신들이 존재하는데… 운 좋게도 거울 안과 밖의 시간차를 이용해 앱을 완성하고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는 친구들. 하지만 거울 속 시간여행을 통해 마음 속 저마다의 꿈이 탐욕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부와 성공, 화려한 자신의 모습에 도취되어 그들은 점점 평행세계로의 여행을 남용하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의 달콤한 일탈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얼굴 없는 밤
Music
1968년 10월2일 비오는 밤, 어느 외딴 버스터미널에 모인 8명의 사람들. 그러나 모두가 기다리는 멕시코시티행 버스는 오지 않고, 이들에겐 차례차례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기발한 발상으로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는 라틴 호러의 새로운 성취
멕시코 바바로
Music
8명의 멕시코의 감독들이 모여서 멕시코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 이야기들을 영화로 만들었다. 어린 시절 우리를 악몽까지 쫓아오던 이야기들, 부기맨, 트롤, 귀신, 괴물, 아즈텍의 희생양들 그리고 물론 도시부터 시골에까지 전해진 좀비까지. 멕시코의 악몽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인시던트
Music
도둑질을 하며 살아가는 올리버와 카를로스 형제, 몰리나 형사에게 체포되기 직전 강력하게 저항하다 비상계단으로 도망간다. 곧 카를로스는 형사의 총에 맞는다. 그리고 귀신에 홀린 듯 내려가도 올라가도 출구가 없는 건물에 갇히고 만다. 한편, 휴가를 떠난 샌드라와 두아이, 그녀의 애인 로베르토... 로베르토는 천식이 있는 딸에게 실수로 알러지 음식을 먹이고, 설상가상 천식기를 망가뜨린다. 그리고는 20년이나 출퇴근하던 길에서 헤매며 가족들에게 끔찍한 경험을 겪게 한다. 허나 이 모든 것은 결코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상상도 못했던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강렬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