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낯선 사람에게서 깜짝 놀랄 제안을 받은 헨(시어셔 로넌)과 주니어(폴 메스칼)의 삶은 혼란스러워진다. 이들은 새로운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각자의 정체성과 자신들의 관계마저 위험에 빠뜨릴 것인가? 인간(그리고 인공적인 인간)의 본질에 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 '적'은 그리 머지않은 미래를 매혹적인 영상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31 살의 싱글맘 뎁 . 그녀의 딸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 . 그녀의 딸이 남겨둔 어린 손자를 키우며 자신의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게 되고 , 그 어느때 보다 최선을 다해 손자를 키우며 살아가지만 , 자신의 딸의 미스터리한 실종사건의 결말이 풀리자 그녀는 다시 한번 좌절 하게 되는데 사랑과 희망 , 그리고 잃어버린 길 속에서 굳굳히 길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써 , 자식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엄마의 마음을 그리고 어찌보면 주변에 볼 수 있을 법한 담담한 여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Nine-year old Andreas struggles to cope with the death of his beloved older brother, Mikkel, who is killed in a motorbike accident. Andreas' family moves shortly afterward to begin life anew, yet neither a new school nor the friends he makes can ease his enormous 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