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Supervisor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에머랄드 펜넬 감독이 특권과 욕망의 사악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던 학생 올리버 퀵(배리 키건)은 매력적이고 귀족 같은 필릭스 캐턴(제이컵 일로디)의 세계로 이끌리고, 필릭스의 초대로 필릭스의 괴팍한 가족이 사는 솔트번으로 향해 절대 잊지 못할 여름을 보내게 된다.
Costume Supervisor
황야의 무법자 냇 러브(조너선 메이저스)는 숙적 루퍼스 벅(이드리스 엘바)이 출소한다는 소식에 흩어졌던 팀을 불러 모아 미뤄뒀던 복수를 다시 시작한다. 이 계획에 함께 뛰어든 이들은 옛 연인 '역마차' 메리(자시 베츠), ‘왼팔이자 오른팔’인 성질 나쁜 빌 피켓(에디 가세기)과 빠른 총잡이 짐 벡워스(RJ 사일러) 그리고 어제의 적에서 오늘의 아군으로 돌아선 미지의 인물 등이 있다. 하지만 루퍼스 벅 일당도 만만치 않다. 위험천만한 트루디 스미스(레지나 킹), 체로키 빌(러키스 스탠필드) 같은 사전에 패배란 없는 무시무시한 강자들이 합류해 힘을 보탠다.
Costume Supervisor
7년 전 의대를 중퇴하고 카페에서 일하는 카산드라는 남성이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접근해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를 시도하려고 할 때 다시 취하지 않은 모습으로 돌아와 남성을 혼란에 빠뜨리고 밖으로 나와 버린다. 그가 이런 위험한 연극을 반복해온 데는 이유가 있다. 그 사연은 우연히 가게에 라이언이 방문해 카산드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른다.
Assistant Costume Designer
아내 애나와 아들, 딸과 평온하게 살고 있는 외과의사 스티븐은 소년 마틴에게 비싼 시계를 선물한다. 그 후 마틴의 스티븐에 대한 집착은 점점 커져간다. 마틴은 수시로 스티븐에게 연락하고 스티븐이 일하는 병원으로 불쑥 찾아온다. 그런 마틴이 불편해진 스티븐은 마틴을 점점 멀리한다. 어느 날 스티븐의 아들 밥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하체마비로 병원에 입원하고, 스티븐을 찾아온 마틴은 스티븐이 수술 중에 과실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으므로, 자신도 스티븐의 가족 중 한명을 죽이겠다는 말을 한다.
Costume Supervisor
싱글맘인 도로시아는 아들 제이미와 단 둘이 지내지만, 그녀는 아들이 남자답게 크기를 바란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미가 친구들과 기절하기 놀이 하던 중 쓰러지게 되고 반 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오자, 도로시아는 아들에게 자기자신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이웃들을 소집하게 되는 도로시아는 그들에게 아들이 남자답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한편 제이미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며, 죽마고우인 줄리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된다. 하지만 너무 친하다는 이유로 그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 줄리를 보며 제이미는 지금의 관계를 발전시킬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그런 그들을 보며 윗 층에 세들어 사는 에미는 제이미에게 여자를 꼬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클럽을 방문하게 되고, 제이미는 에미의 도움으로 '연상녀를 꼬시는 방법'을 연습하게 되는데...
Costume Supervisor
얼어붙은 불모의 땅 서부에서 살아가던 와이엇(제임스 랜슨)과 사무엘(조쉬 펙) 형제는 은행 빚으로 집을 빼앗길 위기를 맞는다. 그런데 어릴 때 집을 나가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아버지 제베다이어를 잡으면 거액의 현상금을 준다는 마을 보안관의 제안을 받고 형제는 깊은 숲으로 아버지를 찾아 떠난다. 지만 처음 제안과 다르게 대령이라는 사람이 동행을 하고 셋은 척박한 자연 속에서 온갖 험한 일을 겪는다. 살아남는다 해도 그 누가 그들의 등에 칼을 꽂을지 모른다. 살기와 야만, 광기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형제는 아내와 자식이 기다리는 집으로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Costume Supervisor
남북전쟁-내전으로 인해 아버지와 오빠가 전장에 나가게 되면서 외딴 집에 동생-루이스(헤일리 스테인펠드), 그리고 하인-매드(무나 오타루)와 함께 살고 있던 오거스타(브릿 말링) 앞에 2명의 정찰병이 나타나게 되는데, 영화는 이를 통해 ‘전쟁/욕망은 모든 것을 앗아간다.’ 주제를 드러내고 있다.
Costume Supervisor
컴퓨터 천재 코언 레스는 연산 시스템 회사인 맨컴에서 일하며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삶의 의미를 깨우쳐줄 특별한 전화를 받지만 실수로 그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시 걸려올 특별한 전화만을 기다리며 사는 그에게 출퇴근은 너무 고통스럽기만 하다. 코언은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를 대며 재택근무를 신청하지만 담당 의사의 진단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단박에 거절당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맨컴의 회장을 만나 미스터리한 제로법칙 프로젝트를 제안 받는다. 그는 재택근무를 하는 조건으로 프로젝트를 맡고 회사에서 파견한 상담전문가 쉬링크-롬의 도움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간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코언은 극한의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데…
Costume Supervisor
지역의 의사인 다니엘(스티븐 레아)은 늑대인간의 짓으로 여겨지는 끔찍한 결과들을 목격한다. 야수에 관한 무시무시한 소문은 현상금 사냥꾼과 스릴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리고 사기꾼들까지 이 작은 마을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다니엘 또한 이 인정사정 없는 포식자를 죽이기를 꿈꾼다. 어느 날, 한 정체불명의 이방인과 뛰어난 현상금 사냥꾼 팀이 이 늑대인간을 쫓기 위해 나타나자 다니엘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곧 이 괴물은 그들이 그 동안 봐왔던 그 어떠한 것들 보다 훨씬 강하고, 영리하고, 더 위험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기 시작한다. 사상자 수는 점점 늘어 가고 마을 주민들은 자기 이웃들이 날뛰는 괴물들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마을 사람들은 늑대인간의 실체를 찾기 위해 서로에게까지 무기를 들게 되는데…
Costume Supervisor
베테랑 군인 샘슨 골은 전쟁중 무고한 희생자들의 죽음에 큰 죄책감을 느끼며 전투에서 은퇴를 하였다. 그는 몰도바에 거주하면서 경찰이 처리하기 힘든 임무를 대신 해주는 일종의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다. 몰도바에 초청을 받고 온 격투기 선수 앤드류 페이든의 딸이 납치 되었다는것을 알게된 그는 이 사건을 맡아 몰도바의 국가 안보부 국장 스텔루와 블라드가 이끄는 범죄조직에 대항하여 앤드류의 딸 베키를 구하고 부패한 국장과 범죄자들을 응징하려 하는데...
Costume Supervisor
After her sister and brother-in-law's tragic deaths, an American woman who is the guardian for her young niece and nephew is invited to a royal European castle for Christmas by her late brother-in-law's father, the Duke of Castlebury. Feeling out of place as a commoner, she is determined to give her family a merry Christmas and surprises herself when she falls for a handsome prince.
Assistant Costume Designer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경찰인 캐스린 볼코박은 돈이 필요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정부에서 파견하는 평화유지군 임무에 지원하게 된다. 캐서린은 보스니아에 파견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숲에서 상처투성이로 발견된 한 여자아이를 조사하게 되고, 그 아이가 보스니아 인신매매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인신매매에 가담한 사람이 포주 한 명에 불과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Costume Supervisor
Jason Gedrick and a small group of Marines are stranded in the remote Afghan desert. But it ain't the Taliban that's worrying them, it's these giant refugees from Tremors. In fact the big worms prove to be an ally of sorts by doing better against the Taliban than themselves but battling these enemies is something not covered in their training.
Set Costumer
1914년 제 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에선 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독일, 프랑스, 영국군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영국군은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잠시나마 전장의 긴장을 늦추고 이에 뒤질세라 독일군은 노래로 화답하며,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휴전 협정을 맺는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적이었던 그들은 서로를 향해 겨누던 총을 버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 더 이상 적이 아닌 친구로 변해버린 그들.. 과연 이 전쟁을 계속 할 수 있을까?
Costumer
루마니아의 깊은 숲, 니콜라이 박사 일행은 13세기 수도원의 폐허 아래 숨겨진 케이브의 입구를 발견한다. 3,400미터 아래 위치한 입구, 200미터가 넘는 폭포, 깎아지른 듯한 빙벽, 게다가 끝이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는 케이브의 내부는 마치 하나의 지구를 축소시킨듯 놀랍기만 하고 이들은 본격적인 탐사에 나선다. 빠르고 거대하게 무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던 탐사는 입구가 막히는 불의의 사고와 팀의 리더인 잭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격을 받는 등 불길함에 휩싸인다. 출구가 사라진 케이브! 그리고 괴생명체의 위협까지, 게다가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았던 팀의 리더 잭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탐사팀은 점입가경의 위기를 맞게되고 케이브를 탈출하기 위한 이들의 생명을 건 도전이 시작되는데... 어둠 속에 잠들었던 케이브의 비밀은 무엇인가?
이들을 공격한 괴생명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