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Emilio and Tono both receive phone calls that their wives are in comas after a ski-resort avalanche. At the hospital desk, they make a shocking discovery: their wives are, in fact, the same person … Laura. Forced to wait together until Laura regains consciousness, Emilio and Toni battle to prove who is her one and only true husband.
Screenplay
Children’s birthday parties are most parents' worst nightmare. While the kids play frantically and raise their blood sugar levels, the adults are condemned to a succession of dull conversations about the weather with people they barely know. Not on this birthday party though. Here there is a delightful way for them to break the ice.
Director
Children’s birthday parties are most parents' worst nightmare. While the kids play frantically and raise their blood sugar levels, the adults are condemned to a succession of dull conversations about the weather with people they barely know. Not on this birthday party though. Here there is a delightful way for them to break the ice.
Screenplay
Roberto (Rey) and Daniela (Salamanca) are two brothers who live in a world of wealth and glamor thanks to the shipping company they inherited from their father. Both share the direction of the company, although they have a completely opposite attitude to life: Daniela is thorough and perfectionist; Roberto, on the other hand, is a visionary genius who hates the meticulousness of his sister. However, both find the way out of their disagreements when they fall in love with the same woman: Isabel (Dolera), a monologist who Roberto has hired to seduce Daniela and so be as fun as she was before taking the address of the company.
Screenplay
전설의 스파이, 아나클레토. 그에게는 30년 전 감옥에 집어 넣었던 악명높은 천적 바스케즈가 있다. 바스케즈는 아나클레토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나클레토와 그의 아들 아돌포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고 아나클레토는 자신의 아들을 악당의 손아귀에서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한편 아돌포는 모든 일에 무기력한 집돌이 그 자체이다. 야망이 없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을 정도로 삶에 모험을 찾아볼 수 없는 아돌포에게 어느 날 찾아 온 청부살인업자! 두려움에 떨던 아돌포는 어느 순간부터 자신도 몰랐던 현란하고 숙련된 솜씨로 적을 제압하고 급기야 청부살인업자를 하늘나라로 보내기까지 한다. 그 순간 나타난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를 따라 고향인 농장에 가서 며칠 머무르기로 결정한 아돌포는 무심코 아버지를 찾아 부엌에 들어갔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르는 아버지를 마주하게 된다. 아돌포는 아버지가 싸이코패스라 주장하고 아버지는 자신을 전설의 스파이라 칭하며 비밀 요원이라고 밝히는데…! 과연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Writer
어느 대학 연구소에서 일하는 ‘루스’, 상사 ‘사라’의 결혼식에 한 껏 멋을 부리고 멋진 남자친구와 결혼식에 가지만 루스를 기다리고 있는 건, 이제 그만 헤어지자는 남자친구 ‘페드로’의 청천병력같은 통보였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매몰차게 차인 루스는 그 이후 자신의 연구에만 집중하며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 얼마 뒤 루스는 예전에 사귀었던 전남자친구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게 되고, 배신감에 분노하지만 곧 또 다른 전남자친구에게서 청첩장을 받게 된다. 우울함을 덜어내고자 산책을 나간 루스는 3개월전 헤어진 ‘페드로’가 결혼한다는 소식까지 접하게 되면서 배신감에 치를 떤다. 남의 부탁은 절대 거절하지 못하는 루스는 결국 전남자친구들의 결혼식에 참가하겠다고 그들에게 말하지만, 루스에게는 같이 결혼식에 데려갈 남자 한 명 없는 상황. 루스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연구소 인턴인 ‘다니’에게 가짜 남자친구 행세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고, 다니는 어쩔 수 없이 상사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스페인 곳곳에서 벌어지는 3번의 결혼식! 과연 루스는 전남자친구들의 결혼식에서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