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hiro Kubo
출생 : 1989-05-23, Tokyo, Japan
Assistant Director
어느 날 돌연 행방을 감춘 형을 찾기 위해 아마미야 형제는 스워드 지구를 비롯한 모든 곳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형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아마미야 형제는 부모님의 기일에 형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며 부모님의 묘지를 찾는다. 그러나 그곳에 나타난 것은 형의 행방을 알고 있는 소녀. 형의 뒤를 쫓을수록 부모님의 죽음과 관련된 거대한 조직의 실체가 드러나고, 아마미야 형제는 이 조직과 피할 수 없는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Assistant Director
유명 공포 만화가, 병상에 누운 어머니에게 기이한 꿈 이야기를 듣는다. 어머니의 죽음 후 찾아온 출판사 직원, 책을 내고 싶다며 인터뷰를 요청하는데,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어머니 꿈과 비슷한 일이 생긴다. 실제 만화가의 자전적 이야기.
Assistant Director
On March 11th 2011, a massive earthquake strikes eastern Japan. Shoko (TAKEKOU Aya), who works at a shoe store in Tokyo, is unable to contact her boyfriend Masashi (ISOBE Yasuhiro) who lives in the worst-hit region. As aftershocks continue, she finally gets through to his brother who tells her that Masashi has become mentally unstable. Despite her desire to go to his side, she is urged to break up with him for her own sake. As Shoko struggles to come to terms with her feelings for Masashi, he suddenly appears before her...
Second Unit
Men and one woman have drifted to an uninhabited island. The only woman will try to survive by taking advantage of her own sexual attractiveness.
Screenplay
A young, depressed man is trying to move on with his life after his girlfriend's bizarre death. One day, a mysterious woman notices him at work and convinces his coworkers to introduce him to her.
Director
A young, depressed man is trying to move on with his life after his girlfriend's bizarre death. One day, a mysterious woman notices him at work and convinces his coworkers to introduce him to her.
Director
먼 기억 신진 작가의 쿠라모토 유지(무라카미 쥰)는 어머니 아키코와 둘이서 생활한다. 텔레비전의 취재로 모리오카에 가게 되고, 술집에서 일하는 아이자와(아소 유미)이라고 하는 수수께끼의 여성과 만나, 어릴 적의 기억이 돌연 되살아 난다. 그녀는 도대체 누구인가.. 전생의 기억 후지야마(나카무라 미레이)는 두통에 골치를 썩고 있었다. 연인 아오야기(카즈라야마 신고)의 권유로 정신과에서 치료를 시작한다. 퇴행 최면으로 되살아난 기억이, 후지야마를 전생의 공포로 이끌어 간다.. 빨간 기억 도쿄에서 디자인 사무소를 경영하는 야마노 요시히코(가가와 데루유키). 어느 날 고향에서 모리오카의 친구가 찾아와 건네진 낡은 주택지도에, 갇힌 추억의 거리. 그 소녀의 집은 '공터' 라고만 기록되고 있었다..
Assistant Director
러브호텔’에서의 갑작스러운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동일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어렸을 때부터 살인에 대한 편집증을 갖고 있던 치명적 미모의 소유자 아스카를 중심으로 친구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 아스카가 ‘악마’라고 불리는 소녀 카즈미와 사진작가 데츠오, 그리고 형사 유스케를 만나면서 음습한 사건의 실타래는 점점 더 모호해진다. 어둡고 신비스러운 사건으로 묶여져 있는 이 네 명의 인물들이 주술적이고 광적인 의식, 좀비, 살인 그리고 죽음 속으로 엉켜 들어가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Second Unit
특별한 꿈 없이 평소 잠자기를 좋아하는 스물 네 살 청년 '니무라 유지'. 물수건 세탁 공장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그는 자기보다 세 살 많은 '아리타 마모루'와 친해지게 된다. 얼마 후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고 싶다는 사장의 제안에, 뭐가 더 좋은 건지 헷갈려 하자 마모루는 충고가 필요할 때마다 그에게 특이한 사인을 해주겠다고 한다. 엄지 손가락을 가슴 쪽으로 향하면 '기다려라', 엄지와 검지를 바깥 쪽으로 향하면 '가라'는 뜻으로. 그 후 니무라는 마모루 집에 자주 놀러가 그가 키우는 해파리를 좋아하게 된다. 볼 땐 반짝반짝 빛나서 아름답지만 손을 대면 위험한. 그런 어느 날, 사장이 마모루 집을 방문한 뒤 마모루는 해고당한다. 한편 마모루를 해고시킨 사장에 대해 화가 나있던 니무라는 사장이 빌려간 자기 음악 CD를 돌려받기 위해 쳐들어갔다가 시체가 된 사장을 발견한다. 당황한 그는 마모루의 집에도 찾아가고 전화도 해보지만, 연락은 되지 않고. 누군가의 신고로 마모루는 잡혀간다. 그리고 감옥에 간 지 얼마 후 마모루는 '가라'는 손가락 사인을 남긴 채 자살한다. 유일한 벗이었던 마모루를 잃은 니무라. 언제 올지 모를 밝은 미래를 향해 가야할 지 기다려야 할지...
Assistant Director
타쿠야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츠키를 좋아한다. 하지만 고백을 하기보단 같이 검도 연습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심지어 사츠키의 죽도로 머리를 맞을 때에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사물함 열쇠를 잘못 꽂아 사츠키의 사물함이 열렸고 타쿠야는 그 안에 담긴 사츠키의 물건들을 가져와 소중히 간직하게 된다. 타쿠야는 친구의 부탁으로 사츠키에게 대신 러브레터를 전달해 주러 간다. 그러나 사츠키는 타쿠야에 대한 호감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데이트를 시작한다. 서로 사진을 교환하고 함께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고 도서관에서 수줍은 키스를 나누는 등 행복한 두 사람. 어느 날, 감기에 걸려 결석한 타쿠야의 집에 사츠키가 문병을 온다. 타쿠야가 방을 비운 사이 그의 책상 서랍을 열어 본 사츠키는, 자신이 입던 속옷과 쓰다 버린 휴지,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발견한다. 이에 충격 받은 사츠키는 결별을 선언하고, 새로운 남자친구 우에마츠를 사귄다. 하지만 사츠키에 대한 타쿠야의 애타는 사랑은 더해만 가고, 사츠키 역시 타쿠야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본성을 깨달으면서 둘의 관계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