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ronique
In the backdrop of the Nazi occupation of France, taken to the hospital for a broken leg from an accident, twelve-year-old Maurice Gutman is narrowly spared from the mass roundup that will take his family from him and leave them imprisoned in a distant death camp. At the hospital, Dr. Daviel diagnoses him with tuberculosis and imposes a long treatment, perhaps a humane ruse to prevent him from being deported. Over the course of two years, while living with the hospital staff, Maurice and eight other young boarders unforgettably experience friendship, solidarity and extraordinary courage. These are the children of luck.
Anne Laure
휴대폰 매장에서 근무하는 23살의 평범한 유대인 청년 ‘일안 하리미’가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간 뒤 사라진다. 연락조차 되지 않아 불안해 하는 가족들에게 도착한 한 통의 이메일에는 일안이 납치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두 눈이 테이프로 가려진 일안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인질범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가족들을 경악하게 한다. 납치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일안의 가족들. 경찰은 신속하게 수사팀을 구성하고 비공개로 사건 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인질범의 협박전화의 발신지가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로 밝혀지면서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져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