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vising Art Director
마야 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Art Direction
평화로운 섬 '코코넛 피트의 보물섬'은 팝스타 출신의 코코넛 피트가 운영하는 해변 휴양지이다. 어느날 나타난 연쇄살인범이 손님들을 하나 둘 살해하기 시작하면서 휴양지는 공포의 도가니에 빠진다.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포복절도 경찰 코미디 '슈퍼 트루퍼스(Broken Lizard's Super Troopers)'의 멤버들이 재결합해서 만든 뒤죽박죽 호러 코미디물.
Art Direction
LA의 소방관 고디는 약속 장소에 늦게 나간 것이 화근이 돼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들이 폭탄 테러로 죽는 모습을 목격한다. 테러범은 콜럼비아의 반군 지도자인 일명 '울프'라는 인물로 콜럼비아 영사와 미 CIA 간부를 노린 범행으로 무고한 고디의 가족이 희생된 것이다. 고디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가 속히 범인을 검거하기를 기다리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다. 울프는 미국을 빠져나가고 분노한 고디는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 내란이 한창인 콜럼비아에 잠입한다.
Art Direction
In the colonial New Spain Ana is a missionary who decides to support the indigenous people.
Assistant Art Director
더치와 특수부대 동료들은 CIA와 계약을 맺어 중앙 아메리카 정글에서 게릴라들에게 붙잡힌 조종사를 구하러 간다. 임무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그들은 귀환 도중 무언가로 부터 공격을 받는다. 보이지 않는 적은 정글 속에 숨어서 그들의 사체를 전리품으로 수집해간다. 이 외계 괴물은 더치의 동료들을 하나씩 죽이면서 유희를 벌이는데...
Set Decoration
멕시코, 쿠에르나바카(Cuernavaca, Mexico). 1938년 11월 1일, 죽은 자의 날(The Day Of The Dead) 세계가 요동치던 시기인 만큼 멕시코도 혼란으로 시달리고 있었다. 쿠아나바카 지방에서는 젊은 세 사람이 각자의 인생에 정열을 다하고 있었다. 정치적인 변혁을 꾀하고자 끊임없이 지식인들과 접촉을 하는 알로베는 언젠가는 맥시코가 부패하지 않은 깨끗한 정부를 갖게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의 친구인 미구엘은 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기회적인 삶을 살아 가는 사람이었다. 이들 둘을 다 알면서도 어느 한 쪽도 선택할 수 없는 마리아는 두 사람이 시간이 지날 수록 어렸을 적 같이 했던 생각에서 벗어나서 판이하게 다르게 사는 것을 불안해 한다. 점점 자신들의 색갈을 뚜렷하게 해가는 이들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사건에 부딪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