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an Academy is a prestigious school with most students coming from wealthy families. One of the few students who comes from a modest background is Haruhi Fujioka (Haruna Kawaguchi). Through unexpected circumstances, Haruhi Fujioka ends up joining the male "host club," while hiding her gender. Friendship and love grows between Haruhi Fujioka and the male "host club" members.
친구 아이코(스즈키 아미)에게 유혹되어 마을에서 떨어진 온천지 "오시카사토무라"에 상심 여행을 온 시요리(마츠시타 나오). 혼자 방에 있을 때 갑자기 그녀의 것이 아닌 휴대전화가 울린다. 당장 마을을 빠져나가지 않으면 다리를 자른다는 낯선 남자의 경고에 당황하고 있을 때 이상한 모습의 마을 사람들이 덮치는데... 우에키노에 노부유키 원작의 "그 휴대폰은 XX에서"를 영화화 한 작품. 기묘한 풍습이 살아 있는 마을에 찾아온 두 여대생이 겪는 공포를 다루고 있다.
기시다 토모야(이치하라 하야토)와 아오이(우에노 쥬리)의 만남은 최악이었다. 토모야는 짝사랑하고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녀와 같은 레코드 샵에서 일하는 아오이에게 말을 걸고 대학 영화연구회에 속해있는 아오이는, 자신이 촬영하는 영화의 필름 값이 필요해서 토모야를 위해 사랑의 큐피드가 되는 일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어이없게 실연 당한 토모야는 아오이가 속한 영화동아리에 억지로 휘말리게 되고 아오이가 감독하는 영화 에 주연배우로 출연하게 된다. 아오이는 토모야의 연애상담을 해주기도 하고 아오이의 여동생 카나(아오이 유우)와 함께 여름 신사 축제에 가기도 한다. 이윽고 두 사람은 하잘것없는 일부터 장래에 대한 고민까지 서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다. 졸업 후 영상 제작회사에 입사한 아오이는 미국에 유학 가기로 결심하고 토모야는 아오이의 추천으로 아오이의 회사에 취직하게 되지만 토모야는 아오이가 마음속으로 키워온 연정을 눈치 채지 못하고 그녀를 떠나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비행기 사고로 죽은 아오이의 소식을 알게 된 토모야는 회사에 있던 아오이의 비품을 돌려주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향하고 언니의 유품을 정리하고 있는 카나의 안내로 아오이의 방에 들어선다. 그리고 토모야는 아오이에게 부탁했던 러브레터를 읽다가 그녀의 마음속에 키우고 있던 자신에 대한 사랑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