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é Pereira da Silva

참여 작품

중앙역
Dora's Client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신해 편지를 써주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초로의 전직 여교사 도라는 어느 날 안나와 그 아들의 부탁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라가 잠시 역을 나선 순간 안나가 그만 차에 치여 사망한다. 도라는 갑자기 엄마를 잃은 아이를 어쩌지 못해 아이의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월터 살레스는 도라와 아이의 여정을 통해 브라질의 현실을 보여준다. 원주민들의 모습, 순례와 축제, 황량하고 마른 땅과 한없이 뻗은 신작로 등 브라질의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는 도라와 아이 사이에 싹트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전달한다. 살레스는 반문맹인 여성 장기수와 저명한 조각가 사이에 오랜 세월 주고받은 편지를 기초로 만든 자신의 다큐멘터리 <또다른 어떤 곳의 삶>에서 <중앙역>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아이 역을 맡은 배우는 리우 공항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이었다.
Bare Behind Bars
Production Design
In a women's prison in Brazil, the inmates are young and beautiful, the warden is a sadist, all but one of the guards are cruel, and the nurse is an incompetent cuckoo. To make it difficult for the inmates to hide contraband, they wear no underwear. They are alternately murderous and orgiastic with each other, and they engage in sex play with some of the guards. The warden pimps out inmates to wealthy lesbians. With the help of the nurse and under the cover of Carnival, three inmates stage an escape. Once out, will they contrive to stay undiscovered, or will their natures guarantee an ill-fated end to their attempt?
The Obsessed of Catulé
Art Direction
In the Brazilian countryside, poor sharecroppers join a messianic group led by Joaquim, who believes he is the reincarnation of Jesus Christ. Gaining power over the peasants, he begins to persecute those who do not pay absolute obeisance.
Scarlet Macaw
Assistant Set Decoration
A mine boss hires a policeman to chase some runaways who stole a precious diam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