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g Jung-a

참여 작품

가자! 장미여관으로 2 - 갈증
Da-yeong
캠퍼스 커플 상열(김명중)과 미나(임소미)는 나름 이름있는 작가와 잡지사 기자로 평범한 맞벌이 부부 생활을 하며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집에만 처박혀 글만 쓰는 상열은 동네로 이사온 대학동기 다영(황정아)과 예전부터 불륜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나는 학교 동창인 다영을 동네 단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는다. 남편 전화로 자주 전화가 오는 전화번호를 의심하게 되는 미나!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여자가 대학동기인 다영임을 알게 되지만 의외로 미나는 남편 상열에게 화를 내거나 하지 않는다. 이유는 다영의 남편 현우(이현국)가 미나의 대학시절 커플이었기 때문, 우연한 기회로 미나는 현우를 취재하기 위해 만나게 되고 현우를 유혹한다. 미나의 유혹을 거부할 수 없는 현우! 얽히고 ?힌 복잡하고 묘한 네 남녀의 관계가 시작된다…
바캉스
What does the greatest actress, an elegant daughter-in-law of a rich family and a bride-to-be have in common? Their hard core party life in the past. While being threatened of being exposed, they get an order to seduce some men... These men are just a regular photographer, a handsome guy and a humorous guy on the outside but they all have a secret hobby of their own. The three men and three women run into each other and leave on the perfect vacation to paradise. However, everything was just a plot...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Woman
아무도 찾지않는 적막하고 고요한 산장, 건장한 사내가 여인을 들쳐매고 들어온다. 기절한 채 쓰러진 여인을 무심히 바라보는 사내, 여인의 옷을 하나씩 벗기며 흐느끼기 시작한다. 이윽고 시작되는 그녀와의 정사, 이 둘은 대체 어떤 관계이기에 이 깊은 산속의 조그만 산장에서 이토록 슬프고도 고독한 정사를 한단 말인가. 그리고 마지막 그 충격적인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