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l Black is a good looking schmoozer who can sell anything to anyone, literally. The beautiful Catherine (Madison Walls) doesn’t seem to close deals as easily as Mr. Black (Steven Bauer) and soon realizes her sales room is headed for disaster. Not able to handle rejection or accept failure, Catherine is forced to hand over her sales team to Neil Black, and watch as he turns her unproductive lazy sales room into a prosperous and successful “money room.” Basically, the plot focuses on the transformation of Catherine’s failing sales room and the blossoming relationship between her and Neil Black.
Alex has a disturbing hobby of following strangers...until one night he gets caught. Instead of calling the police, the couple--fascinated by Alex's resemblance to their dead son--asks him to stay, and Alex finds himself trapped in a horrifying existence of desperation, despair, and insanity.
줄리, 한나, 낸시, 파라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학교의 마지막 여름방학을 맞은 네 명의 소꿉친구들은 줄리의 '집에서 밤을 지새우며 놀기(슬립오버)' 위해 모인다. 이들의 라이벌인 또다른 네 명의 소녀그룹 스테이시, 리즈, 제나, 몰리가 밤샘 '스캐빈저 헌트(지정한 일을 빨리 해치우기)' 대결을 제안하고 줄리 일행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임무수행을 위해 아빠의 차를 몰래 훔쳐 타기도 하고, 시내로 나가 클럽에 몰래 들어가고, 첫키스도 하는 등, 슬립오버를 위한 모험은 계속된다.
헤비 메탈의 열광적 팬인 크리스 콜(마크 윌버그)은 낮에는 복사기 수리를 주업으로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청년이지만 밤이면 동네 클럽 밴드 블러드 폴루션(Blood Pollution)의 리드싱어로 변신한다. 그의 오랜 여자친구 에밀리(제니퍼 애니스톤)는 크리스의 음악적 재능이 언젠가 빛을 발할 것이라 믿고 있지만, 진작 크리스 자신은 작곡보다는 자신이 숭배하는 헤비 메탈 그룹 '스틸 드래곤(Steel Dragon)'의 격렬한 리드싱어 바비 비어스를 찬양하기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에게 놀라운 기회가 찾아온다. 클럽에서 바비 비어스의 보컬을 완벽하게 흉내내던 그에게 바로 바비 비어스를 대신해 스틸 드래곤의 리드싱어를 맡을 수 있겠느냐는 제안이 들어온 것. 단숨에 하드 록의 스타로 부상한 그는 평소 꿈꿔왔던 것 이상의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 즉 부모님,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에밀리로부터 멀어져 있음을 발견한다. 더욱이 스틸 드래곤을 위해 내놓은 자신의 음악적 아이디어들이 거부당하자 그는 큰 상실감을 느낀다. 어느 날 공연에서 예전 자신과 똑같이 노래를 따라하는 팬에게 마이크를 넘겨주고 그 길로 밴드를 떠나, 예전 친구들과 다시 그룹을 결성해 그만의 노래를 부른다.
미국 최대의 노조단체인 팀스터의 대표로서 노조를 이끌다가 공금 부정유출 및 사기모음죄 등으로 형을 마친 지미 호파(James R. Hoffa: 잭 니콜슨 분)는 노조지도권을 되찾기 위해 마피아 거물 달리산드로(Carol D'Allesandro: 안만드 아생트 분)와 마지막 담판을 갖기로 하고 자신의 심복 보비 챠로(Bobby Ciaro: 대니 드비토 분)와 회담장소에 먼저 도착해 기다린다. 챠로는 호파와의 추억들을 차례로 회상한다. 파업 방해를 하던 암흑계와의 묵계로 세력을 확장하게 된 호파는 창고업, 세탁업 노조 등도 결성하며 이 과정에서 훗날 마피아의 거물인 달리산드르와 상부상조하는 동업자 관계를 이룬다. 철도노조를 상대로 총격전을 수반한 호파는 결국 전국 팀스터 노조위원장 자리에 오른다. 호파는 갱조직을 통해 수백만불의 노조자금을 도박장에 투자하는 등, 독직, 음모 등의 혐의로 55일간 계속된 상원위원 청문회에 소환되어 로버트 케네디(Robert Kennedy: 케빈 앤더슨 분)로부터 심문을 받게 되며 케네디가 법무장관이 될 때까지 둘은 모든 걸 싸우는 불편한 사이가 된다. 결국 부하의 결정적 증거 제시로 감옥에 가게 된 호파는 후임 노조위원장에 친구 핏치몬즈(Fitzsimmons: J.T. 월쉬 분)를 임명한다. 팀스터 노조의 자금지원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닉슨의 조치로 출감한 호파는 자신에게 노조 활동이 금지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것이 핏치몬즈의 계략이라고 단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