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goes on a mission to locate a stolen artifact for a client, which leads him to a haunted town full of vampires, sleeping beauties, and Voodoo gangsters.
모스크바 시장에서 마트료시카를 판매하던 안나(사샤 루스)는 파리의 모델 에이전트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우연한 기회로 파리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듯한 안나.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은 소련 비밀경찰 KGB의 지휘 아래 철저히 계획된 일이며, 안나 역시 각종 훈련과 테스트를 거친 KGB 정예 요원이다. 이중생활을 하며 KGB에서 내려주는 임무를 하나씩 수행해가는 안나의 목표는 오직 하나, 자유로운 삶이다. 자유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앞에 미국 CIA 요원 레너드(킬리언 머피)가 등장하며 여러 가지 사건과 관계에 얽히는데...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되찾아 오라는 미션이 내려진다. 그들은 키리안 행성에서 컨버터가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지만, 뜻하지 않게 외계종족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가까스로 컨버터를 구출해 낸 그들은 우주수호부의 본거지 알파로 향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평화를 위협하는 레드존에 진입해 위협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자신들이 구출한 컨버터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Jack comes to Amsterdam to find his father and, through a momentary magical encounter, finds the secret weapon that could turn around his father's ailing marijuana coffee shop.
The worst teachers of France landed in England for an ultra-secret mission. With Boulard, the King of the Dunces, they are parachuted in the best school of the country, and they will apply their famous methods on the future of the nation.
1969년, 전 세계 최초로 우주 정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를 달로 보내려던 미국은 실패를 대비해 가짜 달 착륙 장면을 촬영해두기로 한다. 달 착륙 조작 프로젝트를 위해 급파된 CIA 비밀요원 ‘키드먼’(론 펄먼)은 막 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감각을 또 한번 입증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게 이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의 메가폰을 맡기기로 결심하지만, 그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대로 특급 프로젝트를 포기할 수 없는 ‘키드먼’은 3류 밴드 매니저 ‘조니’(루퍼트 그린트)를 고용하고, 우연히 만난 ‘레온’(로버트 시한)을 가짜 ‘스탠리 큐브릭’으로 분장시키면서 전세계를 상대로 한 어마어마한 사기극을 펼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