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닮은 점이 많은 절친 릭(오웬 윌슨)과 프레드(제이슨 서더키스)는 비슷한 시기에 결혼생활을 하였지만 싫증을 느끼게 되어 자꾸 한눈을 팔게되고, 이를 보다 못한 두 남자의 부인들은, 남편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을 하도록 “홀패스”를 발급해준다. 홀패스란 한주동안 원하는 건 무슨일이든 할수 있는 자유 이용권으로, 두 남자는 홀패스를 받으면서 엄청난 기대에 부풀지만 이내 그들에게 닥쳐온 현실이 그들의 생각보다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A young deaf man gets trapped in his house when he becomes entangled in a nasty real estate dispute with his murderous next-door neighbor. As he struggles to overcome his fears, open captions take the audience inside our deaf hero's head.
Tormented by the serial killer who took her Mother’s life, Journalist Laura Nelson investigates the only clue he ever leaves behind at his crime scenes; his diary pages. References in the blood soaked pages to Richard Ramirez, Jeffrey Dahmer and Ed Gein lead Laura to learn more than she ever wanted to know about the sick minds of these monsters.
그들의 마음은 붉은 사막의 먼지처럼 덧없이 흩날리고 있었다! 인간의 존재 따위는 아주 작은 먼지처럼 느껴지게 하는 미국 아리조나주의 광활한 사막. 목적없는 여행을 계속하는 일본인 히치하이커 텟페이는 고장난 차에서 생활하는 파키스탄인 알리와 만난다.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미국에 온 알리는 차의 수리를 도와준 답례로 텟페이를 태워주지만, 곧 차는 완전히 부숴져 버리고, 걸어가던 두 사람은 우연히 위험에 빠진 미국인 여성 사라를 구해주게 되는데…. 나도 당신처럼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어! 알코올중독 아버지와 트레일러촌에서 살고있는 사라의 삶도 행복하진 않다. 마음 편히 머물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의 사이에는 기묘한 우정이 움트고, 그렇게 세 사람의 여행이 시작된다. 여행이 계속될수록 사라의 마음은 텟페이에게 이끌리고 결국, 함께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는데….
This crime drama is about Candy Price's struggle with Jimmy Jr, the son of Jimmy Falcione, aka Big Jimmy, now retired in Phoenix, and losing his mind to Alzheimer's, so his son is controlling operations. After a successful robbery, Jimmy Jr disrespects Candy for the last time. She snaps violently at Jimmy Jr, and now he wants her dead. Still, she tries her luck by running to Phoenix to ask Jimmy's dad for forgiveness, but Big Jimmy only sees her as a problem. Candy wants out, and now, finally will do anything to have her way. The outfit has no idea just how much heat Candy has in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