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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에머랄드 펜넬 감독이 특권과 욕망의 사악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던 학생 올리버 퀵(배리 키건)은 매력적이고 귀족 같은 필릭스 캐턴(제이컵 일로디)의 세계로 이끌리고, 필릭스의 초대로 필릭스의 괴팍한 가족이 사는 솔트번으로 향해 절대 잊지 못할 여름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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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이 행복해지길 바랐던 엉뚱한 천재 화가 ‘루이스’(베네딕트 컴버배치). 그림 말고는 모든 게 서툴렀던 그 앞에 어느 날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온다. 그의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삶의 전부, ‘에밀리’(클레어 포이) 그리고 고양이 ‘피터’. 2022년 봄, 모두를 다정하게 끌어안을 가장 사랑스러운 로맨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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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소련 군사정보국 ‘올레그 대령’은 정부의 눈을 피해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CIA에 전하고자 한다. CIA는 MI6와 협력하여 소련의 기밀 문서를 입수하기 위해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을 스파이로 고용해 잠입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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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pic portrayal of the events surrounding the infamous 1819 Peterloo Massacre, where a peaceful pro-democracy rally at St Peter’s Field in Manchester turned into one of the bloodiest and most notorious episodes in British history. The massacre saw British government forces charge into a crowd of over 60,000 that had gathered to demand political reforms and protest against rising levels of pov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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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지인 ‘체실 비치’에 도착한 플로렌스와 에드워드.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서툴렀기에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에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채 헤어지고 만다. 그리고 서로가 알지 못했던 사랑의 비밀이 오랜 기다림 끝에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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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남편과 함께 동물원을 운영하던 안토니나는 독일의 유대인 학살이 심해지자 그들을 비밀리에 빼내어 동물원에 숨겨주기 시작한다. 사라져가는 동물들, 그 곳에 채워지는 유대인들, 그리고 매일 아침 찾아오는 독일군들. 그녀는 목숨을 위협하는 감시 속에서도 이 특별한 비밀작전을 포기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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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과 그의 가족들은 여름 휴가를 맞아, 아버지와 항상 방문했던 호수가의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성을 따 '워커 섬'이라 명명한 섬으로 캠핑을 떠나게 되는 존과 동생들. 하지만 여행은 초반부터 여동생 수잔이 바구니를 떨구면서, 그들의 캠핑은 고난의 길을 걷게 된다. 그 와중에 섬을 차지하고 있던 아마존의 일당들은 존과 동생들을 공격하며 그들의 섬에게 쫓아내려 한다. 이제 남은 것은 스왈로스 호와 아마존 호의 일대 대결 뿐. 그들은 섬의 명칭을 둔 대결을 펼치기로 하지만, 셋 째 테티의 기지로 스왈로스 호가 승리를 하게 된다. 그때 섬 밖에서 정박하고 있던 플런트 선장(라프 스팰)이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것을 본 테티. 이제는 스왈로스와 아마존이 협력하여, 플런트 선장을 구하려 한다. 그들은 괴한들의 손아귀에서 플런트 선장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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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모네, 르누아르 이전에 그가 있었다. 인상주의의 시작이자 풍경화의 거장 윌리엄 터너의 숨겨진 이야기 19세기, 이미 미술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던 터너는 영국을 벗어나 여행을 다니며 영감을 얻던 중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동시에 기존의 화풍을 벗어나 파격적인 기법의 풍경화를 선보이지만 세간의 조롱을 사고, 심지어 시력이 나빠졌다는 소문까지 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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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편은 일상생활 속 스포츠 전반을 되돌아 본다. 특히 달리기와 에어로빅, 가라데, 풋볼, 수영, 필라테스뿐 아니라 택시와 문제 있는 중고차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에디 마산, 샘 켈리, 사만다 스피로가 젊은 출연진들을 이끌었다. (2016년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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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가? 가장 무서운 존재의 하나가 아이들이다. 크리스마스 휴일. 두 가족이 모여 연말파티를 하던 중, 아이들이 하나씩 아프기 시작한다. 갑자기 부모를 공격하기 시작하는 아이들. 생지옥으로 변한 휴일에서 어른들은 과연 천사 같던 아이들의 무자비한 살육을 피해 살아날 수 있을까. 작년 피판에서 로 호평받았던 톰 솅클랜드 감독의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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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ves of two French sisters are torn apart by the onset of World War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