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Effects Editor
한 명, 두 명 아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1941년 런던, 전쟁의 공습을 피해 버려진 저택으로 몸을 숨긴 이브와 아이들. 하지만 늪지대 사이 고립된 저택에선, 어둠이 내리면 알 수 없는 그림자가 그들을 엄습한다. 저택에 도사린 전쟁보다 더한 공포는 아이들을 한 명씩 어둠 속으로 끌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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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인상파 거장 모네의 ‘건초더미, 황혼’이 사라지고, 이후 이 작품은 세계 미술역사상 최고의 미스터리로 남는다. 이 미스터리로 희대의 사기극을 설계한 해리 딘(콜린 퍼스). 치밀한 작전을 위해 배짱 넘치는 위조 전문 화가(톰 커트니)와 2차 세계대전 당시 그림의 행방과 관련된 장교의 손녀 PJ(카메론 디아즈)까지 섭외한다. 이들의 작전으로 행방이 묘연했던 모네의 ‘건초더미, 황혼’이 정체를 드러내고, 이에 글로벌 미디어 재벌이자 명작 수집광 샤번다(알란 릭맨)와 감정사 마틴(스탠리 투치)이 그들에게 접근하는데…
Sound Effects Editor
아시는가? 가장 무서운 존재의 하나가 아이들이다. 크리스마스 휴일. 두 가족이 모여 연말파티를 하던 중, 아이들이 하나씩 아프기 시작한다. 갑자기 부모를 공격하기 시작하는 아이들. 생지옥으로 변한 휴일에서 어른들은 과연 천사 같던 아이들의 무자비한 살육을 피해 살아날 수 있을까. 작년 피판에서 로 호평받았던 톰 솅클랜드 감독의 최신작.
Dialogue Editor
작가인 알렉산더(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우연히 홈리스 알콜 중독자 스튜어트(톰 하디)를 만나 친구가 되고 그의 인생에 흥미를 가지게 돼 '노숙인의 자서전'이 쓰고싶어진다. 스튜어트의 제안을 따라 스튜어트의 인생을 현재부터 어린시절까지 거꾸로 쓰기로 하며 영화의 구성 역시 스튜어트가 왜 약물,알콜 중독에 걸려 거리를 전전하는지 시간을 역으로 되짚어가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