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y Bluff

참여 작품

언더 더 스킨
Visual Effects Producer
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에일리언 로라는 아름다운 지구인으로 가장한 채 남성들을 유인한다. 로라에게 이끌린 남성들은 검고 끈끈한 늪으로 이끌려 피부만 벗겨진 채 나머지는 상상만 가능할 어떠한 곳으로 운송된다. 이 연쇄살인이 그녀 자신을 위해서인지 다른 목적을 위해서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로라는 트럭을 몰고 스코틀랜드의 거리를 여행하면서 외로운 남자들을 유혹하며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점점 더 많은 남자들과 접촉하던 로라는 다정한 한 남자를 만나 사랑 받는 여자의 기분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언노운
Visual Effects Producer
마틴 해리스 박사(리암 리슨)는 베를린 출장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72시간 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부인(재뉴어리 존스)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남자(에이단 퀸)가 그녀의 곁에서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급기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로부터 공격까지 당한다. 사고 당시 택시를 운전했던 여인(다이앤 크루거)의 도움으로 마틴은 이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점점 자신의 정체와 자신의 기억마저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함을 알게 되는데...
First Light
Visual Effects Producer
In May 1940, feeling the RAF needs every man to fight to Luftwaffe, Geoffrey 'Geoff'/'Boy' Wellum joins at 18, becoming the youngest ever Spitfire pilot. After an intense training, he soon bonds with the flying men of his squadron. In the air, danger is great, but on the ground drinks, sports and girls, in Geoff's case Sarah, provide great comfort. However in time, the casualties exact a grueling psychological toll, until his tour of duty is ended after 18 months.
이안 스톤의 죽음
Visual Effects Producer
아이스 하키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이안 스톤은 무언가의 공격으로 죽음을 당한다. 잠에서 깨어난 이안 스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이안 스톤은 여자친구 미디아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 한다. 어느 순간 택시 운전수가 되어있는 이안 스톤 손님을 내려주고 괴물의 습격을 받아 죽음을 맞이한다. 백수가 되어 직업소개서를 찾아간 이안 스톤은 또다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마약쟁이가 된 이안 스톤은 지하철에 뛰어들어 다시 사망한다. 죽음을 반복하는 이안 스톤은 왜 자신이 끊임없이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칠드런 오브 맨
Visual Effects Producer
서기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임신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 세계 각지에서는 폭동과 테러가 비일비재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무정부 상태로 무너져 내린 가운데, 유일하게 군대가 살아남은 국가 영국에는 불법이민자들이 넘쳐 난다. 한편, 아들이 죽은 후,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 따위는 모두 잃어버린 남자 테오. 그의 앞에 20년 만에 나타난 전 부인 줄리안은 기적적으로 임신한 흑인 소녀 키를 그에게 부탁한다.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눈 앞에서 마주한 테오. 그는 키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인간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만 하는데...
Anita and Me
Visual Effects Producer
Meena, a 12-year-old living in a mining village in the English Midlands in 1972, is the daughter of Indian parents who've come to England to give her a better life. This idyllic existence is upset by the arrival in the village of Anita Rutter and her dysfunctional family.
에너미 앳 더 게이트
Visual Effects Producer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소련이 대치했던 스탈린그라드 전장.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소련군이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폐허가 된 전쟁터를 헤매던 소련 선전장교 다닐로프(조셉 파인즈)는 우연히 명사수 바실리(주드 로)의 뛰어난 저격솜씨를 목격한다. 저하된 소련군의 사기를 되살리기 위해 영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다닐로프는 바실리를 전문적인 저격수로 만들고 전장에 뿌려지는 전단을 통해 전설적인 영웅으로 부상시킨다. 바실리의 뛰어난 솜씨로 나치 장교들이 하나하나 죽어가자 독일군은 역시 저격수인 코니그 소령(에드 해리스)을 내세워 바실리를 없애려 한다. 바실리는 코니그와의 숨막히는 전쟁에 빠져드는 동시에 타냐(레이첼 와이즈)라는 소련 여군 병사를 사이에 두고 다닐로프와 묘한 연적관계에 놓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