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othy Paustian

참여 작품

마이어로위츠 이야기 (제대로 고른 신작)
Transportation Captain
마이어로위츠 집안의 세 남매가 연로한 조각가 아버지의 회고전을 준비하기 위해 재회한다. 오랜 세월 동안 뿌리내린 가족의 갈등은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하는 지금 풀릴 수 있을 것인가? 어른이 되었어도 아버지 앞에서는 인정받고 싶은 자식일 뿐. 뉴욕의 괴팍한 예술가 아버지와 세 남매의 범상치 않은 갈등과 긴장이 펼쳐진다.
논스톱
Transportation Captain
4만 피트 상공, 뉴욕발 비행기 안.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 명씩 죽이고 항공기를 폭파시키겠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은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로부터 정확히 20분 후, 승객 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빌’은 범인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지만, 오히려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고 결국 놈이 약속한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고잉 더 디스턴스
Transportation Captain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는 커플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여자의 마음을 읽을 줄 몰라 고군분투하는 뉴요커 가레트(저스틴 롱)는 항상 여자친구로부터 버림을 받는다. 또 한 번의 실연을 격은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친구와 함께 어느 바(bar)에 간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운명의 여인인 에린(드류 배리모어)을 만난다. 함께 게임을 즐기고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설명할 수 없는 운명의 인연을 감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있었다. 에린이 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6주 동안 샌프란시스코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에린이 뉴욕에 머무는 여름 동안 서로에게 뜨거운 사랑을 느낀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 도저히 두 눈 뜨고는 못 볼만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이던 가레트와 에린에게 드디어 이별의 순간이 다가 왔다. 과연 이 두 사람의 장거리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익스트림 No. 13
Transportation Captain
전기 기술자로 살아가던 ‘빈스’(샘 라일리)는 우연치 않게 손에 넣은 우편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호기심에 이끌려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진행되는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 13번이라는 번호를 배정받은 그와 6번을 배정받은 전년도 우승자 ‘로널드’(레이 윈스턴), 그리고 이번 판에 큰 돈을 건 그의 동생 ‘제스퍼’(제이슨 스타뎀)는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