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Coordinator
얼어붙은 불모의 땅 서부에서 살아가던 와이엇(제임스 랜슨)과 사무엘(조쉬 펙) 형제는 은행 빚으로 집을 빼앗길 위기를 맞는다. 그런데 어릴 때 집을 나가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아버지 제베다이어를 잡으면 거액의 현상금을 준다는 마을 보안관의 제안을 받고 형제는 깊은 숲으로 아버지를 찾아 떠난다. 지만 처음 제안과 다르게 대령이라는 사람이 동행을 하고 셋은 척박한 자연 속에서 온갖 험한 일을 겪는다. 살아남는다 해도 그 누가 그들의 등에 칼을 꽂을지 모른다. 살기와 야만, 광기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형제는 아내와 자식이 기다리는 집으로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Art Department Coordinator
베테랑 군인 샘슨 골은 전쟁중 무고한 희생자들의 죽음에 큰 죄책감을 느끼며 전투에서 은퇴를 하였다. 그는 몰도바에 거주하면서 경찰이 처리하기 힘든 임무를 대신 해주는 일종의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다. 몰도바에 초청을 받고 온 격투기 선수 앤드류 페이든의 딸이 납치 되었다는것을 알게된 그는 이 사건을 맡아 몰도바의 국가 안보부 국장 스텔루와 블라드가 이끄는 범죄조직에 대항하여 앤드류의 딸 베키를 구하고 부패한 국장과 범죄자들을 응징하려 하는데...
Art Department Coordinator
미 해병대 저격수 출신인 ‘레이’는 실수로 동료를 죽인 후 죄책감과 후회로 힘든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모든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생각에 러시아로 건너간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전문킬러로 일하게 된다. 어느 날, 러시아 마피아 조직 중 하나가 상대 조직의 보스를 제거하기 위해 ‘레이’를 호출하게 되고 ‘레이’는 바로 임무를 실행에 옮기지만 보스를 암살하는데 실패한다. 이로 인해 두 조직간의 목숨을 건 전쟁이 시작되고, ‘레이’를 제거하기 위한 또 한 명의 킬러가 투입되는데...
Production Coordinator
삼엄한 경비 속에 대저택에서 열리는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부의 아버지이자 암흑가 조직의 보스가 살해된다. 범인은 최고의 킬러로 통하는 브라질. 피도 눈물도 감정도 모두 메말라 버린 그는 킬러 중의 킬러다. 한편 악명 높은 암흑가 보스 폴로의 조직으로 잠입했다가 폴로를 검거하는데 공훈을 세운 플린트는 그들의 보복으로 살해되기 직전 탈출에 성공하지만 아내가 식물인간이 되고만다. 인터폴의 검은 돈을 가지고 종적을 감춘 플린트는 우크라이나의 깊은 산에서 아내와 함께 은둔하고 있다. 인터폴에서는 그를 찾아내 자금을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되고, 플린트는 폴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목숨을 노린다. 한편 브라질 또한 폴로를 제거하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고 계획을 세운다. 한날 한시에 폴로를 동시에 노린 브라질과 플린트. 그러나 브라질 총에 폴로의 동생이 대신 맞아 숨을 거두고, 폴로는 살아남는다. 동생을 죽인 킬러에게 복수하려는 폴로는 “평생 기소 면제권”을 주겠다는 인터폴과 손을 잡고, 플린트와 빈센트를 동시에 잡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서로의 타겟이 동일인인 폴로라는 것을 알게 된 플린트와 브라질도 서로 연맹을 맺기로 하는데…
Art Department Coordinator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경찰인 캐스린 볼코박은 돈이 필요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정부에서 파견하는 평화유지군 임무에 지원하게 된다. 캐서린은 보스니아에 파견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숲에서 상처투성이로 발견된 한 여자아이를 조사하게 되고, 그 아이가 보스니아 인신매매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인신매매에 가담한 사람이 포주 한 명에 불과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Art Department Coordinator
자유도, 자비도 존재하지 않는 무법의 도시. 총기조차 허용되지 않는 이곳에서 사무라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방랑자, 그리고 바텐더가 악의 무리에 맞서 복수를 결심한다. 하지만 아홉 명의 무사와 싸워 이겨야만, 비로소 군주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Art Department Coordinator
Jason Gedrick and a small group of Marines are stranded in the remote Afghan desert. But it ain't the Taliban that's worrying them, it's these giant refugees from Tremors. In fact the big worms prove to be an ally of sorts by doing better against the Taliban than themselves but battling these enemies is something not covered in their training.
Art Department Coordinator
남군 병사인 인만은 전투 중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있던 도중에 탈영을 감행한다. 그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탈영을 감행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돌아가려는 고향인 콜드 마운틴에 그가 사랑하는 연인인 아이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생사조차 알 길이 없는 인만이 부디 살아있기를, 그리하여 그가 반드시 자신의 품에 돌아올 수 있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다도 또한 무수한 위협과 유혹 앞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어있다. 그런 아이다 앞에 떠돌이 산골 처녀인 루비가 나타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