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i Takatsuki is a seemingly normal teenager, but when he was a child his life was saved from a terrible illness thanks to magnanimous donations from the local community that paid for his medical bills. Ongoing media attention and the pressure to excel have prompted Mirai to have suicidal tendencies.
Original Story
바람둥이로 명성이 자자한 레즈비언 연출가 '나오코'는 극단의 창단공연 "과격파 오페라"의 오디션에서 만난 '하루'에게 한눈에 반해 그녀를 주연으로 발탁한다.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도 성공하고, 창단 공연도 대성공을 이루는 듯 하지만 9명의 여성과 관계를 가진 '나오코'를 둘러싸고 여자들의 노골적인 질투와 욕망이 교차하기 시작한다.
Director
바람둥이로 명성이 자자한 레즈비언 연출가 '나오코'는 극단의 창단공연 "과격파 오페라"의 오디션에서 만난 '하루'에게 한눈에 반해 그녀를 주연으로 발탁한다.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도 성공하고, 창단 공연도 대성공을 이루는 듯 하지만 9명의 여성과 관계를 가진 '나오코'를 둘러싸고 여자들의 노골적인 질투와 욕망이 교차하기 시작한다.
Yuichiro wants to be an film director but his widowed mother wants him to become a doctor. As radiation leaks permeate the city, he tries to clear his debts by signing up for a dangerous medical experiment...
Screenplay
점성술에 중독된 여고생, 여자 역할이 싫증난 여배우, 브래지어가 필요한 남자, 날마다 자살을 꿈꾸는 귀여운 소녀 이들이 벌이는 오해유발 코메디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산, 어머니의 이야기.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떠나 홀몸으로 나(오다기리 죠)를 키운 엄마(키키 키린).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어쩐지 조금 더 애틋한 모자지간이다.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떠난 나에게 엄마는 지극한 응원을 보내지만, 처음의 원대한 꿈과는 달리 나는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그렇게 싫어했던 지독하리만큼 책임감 없는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고 있었다. 4월, 눈 내리던 어느 벚꽃의 계절,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 돈이 없어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집세가 밀려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질 낮은 자유를 즐기던 나. 어느 날 날아온 엄마의 암 투병 소식은 나를 조금씩 변화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가 잡히자, 나는 엄마와 도쿄에서 함께 살 결심을 하고, 친구들 북적이는 집에서 그들만의 소박한 행복이 시작된다. 하지만 엄마의 암이 재발되고 행복했던 그들의 일상에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There are no heroines, there are no heroes. The six girls in this film are victims of their own excess and lack of worth. The film is set in a Drug Rehabilitation Centre. The girls are rehearsing the play 'Death of Domomata' for the annual Christmas Eve recital. On the morning before the recital, Tobe, who plays the leading role, dies suddenly. How do the girls left behind manage to go on with the show and how do they cope with Tobe's death?
Kishimi "Shinja" Sagara
몽(마츠다 류헤이)은 종이가 아닌 돌 위에 만화를 그린다. 그는 그 스스로를 ‘만화예술가’라고 칭하지만 직업이라고 말할 만큼의 충분한 돈벌이를 하지 못하는 그냥 특이한 오타쿠일 뿐이다. 또다른 오타쿠 코이노(사카이 와카나)는 지루한 사무 업무를 보며 일상을 살지만 코스튬 플레이와 소녀만화를 그리는 것으로써 자신을 위한 배출구로 삼고 있다. 이 젊은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마주쳤다. 평소 푹 빠져있는 게임 캐릭터에 어울리는 남자를 찾던 코이노는 몽에게 코스튬 플레이를 시켜보고 딱 어울리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그동안 여자운 없던 몽에게도 코이노와의 만남은 천재일우로 다가온다. 만화에 오타쿠적으로 빠져있고, 닮은 듯 다른 모습을 한 두 젊은 남녀의 재기발랄한 연애 소동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