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 Production Manager
인류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AI가 LA에 핵폭탄을 터뜨린 후, 인류와 AI 간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는 실종된 아내의 단서를 얻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쟁을 끝내기 위한 인류의 작전에 합류한다.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와 이를 창조한 ‘창조자’를 찾아 나서고, 그 무기가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 10월, SF 블록버스터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Unit Production Manager
잉글랜드 왕의 후계자가 될 생각은 조금도 없는 방탕한 왕자, 할. 그는 왕궁을 등진 채 민중들과 어울려 지내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장남인 그는 헨리 5세로 즉위하고, 그동안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왕궁 내 정치와 혼란, 아버지가 남긴 전쟁을 이끌어가야 하는 젊은 왕. 뿐만 아니라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멘토였지만 이제는 늙은 알코올중독자가 되어버린 기사 존 폴스타프를 포함해, 과거의 삶과 관련된 감정들로 괴로워한다.
First Assistant Director
2017년, 1967년 성범죄법 제정 50주년을 맞았다. 동성애가 범죄였던 1950년대에 성소수자들은 억압과 공포 속에서 살았다. 성소수자들이 영국에서 평등에 도달하기 까지는 아직도 수십년이 걸리겠지만 이 법안은 그 여정의 시작이다. 피터 와일드블러드와 몬태규 재판의 실화를 그린 영화이다. 와일드블러드와 그의 친구 몬태규 남작과 마이클 피트리버스는 동성애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되었다. 그러나 대중은 재판이 불공정하다고 항의하고 정부는 마지못해 동성애가 합법화 되어야 하는지 조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다. (2017년 제7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First Assistant Director
아내가 암으로 죽은 지 2년, 마이클의 삶은 2년 전 그 시간 이후로 멈춰 있다. 떠난 아내에 대한 죄책감과 상실감이 매일 밤 악몽으로 나타나 그를 짓누르고,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또한 그에게는 버겁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소설 습작. 고등학교 목공예 교사로 일하고 있는 마이클은 매년 아일랜드의 문학 페스티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마이클은 축제에서 소설 를 집필한 리나 모렐이라는 매력적인 여성작가를 만나게 되고 마이클과 리나는 특별한 교감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나 리나 모렐을 흠모하는 유명 소설가 니콜라스 홀든이 축제에 참가하면서 마이클은 점점 혼란스러워 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