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Effects Compositor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옴니버스 호러물입니다!! '테일즈 오브 할로윈'처럼 라디오 DJ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각각의 에피소드가 소개되는 데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숲에서 벌목해 온 나무에 저주가 붙는다든가.. 산타클로스와 악마와의 대결을 다룬 에피소드 등이 있습니다.
VFX Artist
캐나다 온타리오의 작은 마을 포트 던다스의 헤이즐 미칼레프 형사(수잔 서랜든)는 두 사람이 끔찍하게 살해되는 사건을 접한다. 이에 신참 벤(토퍼 그레이스)과 함께 수사를 진행하게 된 헤이즐은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시기에 살해된 피해자들의 사진을 보고는 그들의 입모양이 조작되었으며, 모두 라틴어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헤이즐은 언어학 교수였던 프라이스 신부(도널드 서덜랜드)를 통해 그 라틴어 ‘리베라 에오스’의 의미와 ‘부활의 기도’에 대해 듣게 된다. 초기 기독교 신비주의에서 비롯된 부활의 기도란 12명의 자발적 희생을 통해 하나의 영혼을 부활시키고, 12명의 희생자들은 영원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후, ‘사이먼’이라는 용의자의 실체에 접근한 헤이즐은 그의 주변에서 입수한 사진에서 젊은 시절 프라이스 신부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서둘러 찾아가지만 신부님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인데...
Visual Effects
어제처럼 오늘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보내는 리사. 어느 날, 자신을 부르는 낯선 속삭임에 이끌려 지하실로 향한 리사는 그 곳에서 죽은 자들의 흔적이 담긴 물건을 보고 자신과 가족들이 수년 전 악령에게 살해당했고
혼령인 채로 집에 갇혀있다는 점을 기억해낸다. 그러던 중 리사는 자신을 죽인 악령이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소녀와 가족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악령의 위협을 피해 살아있는 소녀에게 혼령의 메시지를 보내는 리사.
과연 리사는 살아있는 자, 그리고 죽은 자 모두의 혼령을 해방시킬 수 있을까… 산 者와 죽은 者… 누구도 이 집을 벗어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