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한 사람들!
생존을 위해 도망쳐야 한다!! 평행 우주를 살펴볼 수 있는 상온 융합기가 발명되어 첫 시연을 하는 도중 기계가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 엄청난 지진과 함께 새로운 세계의 통로가 열리고 뜻하지 않게 다른 차원의 세계에 도착한 여섯 명의 사람들. 그들은 손상된 기계를 고쳐 자신들의 세계로 6시간 내에 돌아가야 하지만, 괴생명체들의 무차별적인 공격까지 이어진다.
생존을 위해서 괴생명체로부터 도망치고, 싸워야 하는 그들!
하지만 생존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상온 융합기를 고쳐야 자신들이 살았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Assistant Editor
2196년 미래. 존(John Canyon: 데니스 호퍼 분)과 마이크(Mike Pucci: 스티븐 도프 분)는 '스페이스 트러커'들이다. 총에서 버터까지, 컵에서 그랜드 피아노까지, 유전공학이 만들어낸 사각 모양의 돼지까지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위험을 무릅쓰고 운반한다. 노련한 베테랑 존과,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 신참내기 마이크는 단 이틀만에 내용을 알 수 없는 콘테이너를 지구로 운반해야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존이 사랑하는 젊고 매력적인 신디(Cindy: 데비 마자르 분)는 그녀의 엄마가 있는 곳, 지구로 가기 위해 우주선에 함께 오른다. 이들의 여행이 출발 신호를 울리기 무섭게, 이미 예정된 듯 기다리고 있는 우주의 해적선장 마케누도(Nabel/Macanudo: 찰스 댄스 분)는 존의 우주선을 단숨에 삼켜버리고 만다. 해적들과 싸우는 도중 콘테이너 안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그것은 예전에 마케누도가 만들어낸 비밀 병기, 로봇 전사였던 것이다. 그 안에서 스스로 수정하고 있던 자웅동체 로봇전사들은 수정을 마치고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가공할 파괴력의 로봇전사들을 처치하기 위해 수많은 모험을 경험하는 존, 마이크 그리고 신디. 가까스로 전사들의 약점을 찾아, 위험을 빠져나온다. 지구에 무사히 도착한 일행은 신디보다 더 젊은 모습의 신디 엄마 캐롤을 만나고, 로봇전사들이 지구의 대통령 쎄그의 음모였음을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