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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Roman is a teenager with cerebral palsy who dreams of starring in a big-time action movie. When his father grants Aaron his wish for his eighteenth birthday, he experiences the reality a bit hard to 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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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복판에서 홍콩 고위 관리인 안(Consul Han: 취 마 분)의 딸이 납치된다. 수사에 나선 FBI는 납치사건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지만 납치범에 관한 어떠한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안은 FBI에게 그의 오랜 친구이자 홍콩 경찰청 최고의 형사 리(Detective Inspector Lee: 성룡 분)를 사건에 투입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마지못해 FBI는 안의 제안을 수락하지만 홍콩 출신의 강력반 형사 리가 사건 해결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LA 경찰청의 사고뭉치 형사 카터(Detective James Carter: 크리스 터커 분)를 그의 파트너로 선정한다. 하지만 리와 카터는 사건 해결은 커녕 서로 판이한 성격탓에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충돌한다. 그러던 어느날, 안과 FBI는 납치범으로 추측되는 한 단체로부터 괴전화를 받는다. 전화 추적 장치로 납치범의 위치를 파악한 FBI는 대대적인 테러진압반을 출동시키지만 납치범들은 이미 사라지고 출동대원들은 모두 사건현장에서 폭발사 당한다. 같은 시간, 리는 먼 발치에서 폭파 현장을 황급히 벗어나는 낯선 남자를 발견, 직감적으로 그가 이번 사건과 연계되었다고 판단하고 추적하지만 끝내 놓치고 만다. 더 이상 FBI를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 리와 카터. 둘은 직접 납치범들을 찾아 나서 결국 납치범의 정체는 수년전, 리가 놓친 홍콩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 보스 준타오(JunTao: 데이비드 워너 분)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와 카터는 수소문 끝에 준타오의 아지트를 발견, 현장에 침입하지만 카터의 경솔한 공격으로 오히려 둘은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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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ignified Albert Donnelly runs for Governor, his team moves to keep his slow-witted and klutzy younger brother, Mike, out of the eye of the media. To baby-sit Mike, the campaign assigns sarcastic Steve, who gets the experience of a lifetime when he tries to take Mike out of town during the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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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falls for Casey, the new girl in school. She's fun-loving and eccentric, but there's a darkness to her whimsy that Matt can't begin to comprehend. When Casey attempts to commit suicide, her parents place her in a mental institution. Matt springs her out, and together the young lovers head on a road trip. They believe their love can "cure" Casey's problems. Matt starts to wonder, though, if are they inspired or misguided.
Supervising Music Editor
즐기기를 좋아하는 웨인(Wayne Campbell: 마이크 메이어스 분)과 그런 웨인과 장단이 잘맞는 가스(Garth Algar: 다나 카베이 분)는 초일류 록그룹의 음악을 연주하고 중간 중간에 배꼽을 쥘 개그를 해대는 재주꾼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과 코메디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웨인의 지하실에 조그마한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웨인즈 월드'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 이들의 프로그램은 날로 유명해져서 기존의 방송국을 위협할 정도가 되는데, 어느날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방송을 찾던 정규 방송국 프로듀서 벤자민으로부터 '웨인즈 월드'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하자는 제의를 받고 방송 출연을 하게 되는데...
Supervising Music Editor
수다스러운 허풍쟁이 짐(프랭크 웨일리 분)은 무려 30여 차례에 걸쳐 실직 당하는 괴로움을 맛본다. 그러나 막상 본인은 별로 괴로움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다. 집에서 놀고 먹는 것이 훨씬 편하기만 하다. 급기야 참을 수 없게 된 가족들은 짐에게 무조건 아무 직장에나 취직할 것을 강요하고 할 수 없이 백화점의 야간 청소부로 취직하게 된다. 영업이 끝난 후 밖에서 문을 잠궈 아침까지는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어 갇힌 상태에서 근무하는 첫 밤을 맞이한 짐은 일은 하기 싫고 심심하기만 하다. 롤러 스케이트를 타다가 백화점 주인의 딸이며 짐과는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라온 조시(제니퍼 코넬리 분)가 매장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아버지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서 체포될 계획을 갖고 숨어 있었던 것이다. 둘 만이 있는 빈 백화점에서 짐과 조시는 그동안 서로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조금씩 알게된다. 마침 짐과 조시가 한참 가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2인조 강도가 침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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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는 미국의 뉴올리언주는 미국에서도 꽤나 보수적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과거 미국 비밀 첩보대원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매트 헌터는 부모님이 폭탄 테러로 숨지자 은퇴하여 고향의 목장에서 어린 여동생 새러를 부모 대신 보살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가족은 과거 첩보대 시절 파트너이자 친구였던, 지금은 정치가로 변신하여 상원의원에 출마하여 흑인 인권 운동을 벌이고 있는 래리 리차즈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으로 가서 뉴올언즈의 거리 축제에 함께 참석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또한 펜탱글이라 부르는 인종차별주의를 내세우며 유색인종들과 미국 진보주의 인사들에게 테러를 자행하는 극우보수자들의 비밀조직이 있어 래리를 암살하려고 하나 래리는 복수를 다짐하고 매트는 과거 첩보대 시절 상관이었던 애드럴 브라운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래리의 가족과 함께 자기 목장에 가서숨어 지낸다. 그러나 이미 첩보대에까지 첩자를 심어둔 펜탱글의 지도자 엘리엇 글래슨배리 교수와 핵심대원인 무술가 월리스, 실업가 라발, 상원의원 딜래니는 그곳까지 찾아가 래리와 그의 가족, 경호원들, 매트의 할아버지 지미까지 다 죽이고 매트의 여동생 새러를 납치해 가면서 20일후, 자신들이 늘 벌이는 인간사냥 게임에 매트를 끌어들여 그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불꽃같은 투혼을 가진 매트 헌터는 그들을 하나씩 처치하고 새러를 구해낸다. 그러나 엘리엇 글래슨배리는 마지막으로 죽어가면서도 펜탱글은 끝난 게 아니라 이제 시작일 뿐이며 한창 확산 일로에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