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bie Sheridan

Erin’s tranquil countryside getaway becomes a living nightmare when a sinister blood cult abducts her.

어린 시절 부모님의 실종 트라우마로 고통 받던 마르쿠스는 담당 의사의 권유로 찾아간 부모님의 오두막에서 부모를 살해한 것이 인간이 아닌 무시무시한 악령이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떠올린다. 끔찍한 악령의 부활! 세상에 나오지 말아야 할 사악한 존재가 다시 한 번 깨어난다.

A group of young people awake, locked inside a warehouse with cameras screwed into their heads. It becomes apparent that they are unwilling competitors in a deadly game, and they will need to murder each other if they hope to survive.

One worker sparks a revolution when he attempts to break free of his dystopian underworld.

A bus full of strangers find themselves fighting for their lives when one of them reads from an ancient Gothic tome, bringing six dead serial killers back to life, who proceed to hunt them down one by one.

"헨리가 악령이 들렸을 때 한 말이 있어요. 사탄이 조만간 인간의 몸을 빌어서 나타날 거라고요. 피터, 그게 당신이에요." 마야(위노나 라이더)는 잘 나가는 범죄소설가이자 무신론자인 피터(벤 채플린)에게 이렇게 말한다. 헨리는 얼마전 악령에 사로잡혔던 연쇄살인범. 지금은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마야 역시 한 때 악령에 들린 적이 있다. 그 후 그녀는 악령의 기운을 감지하는 특별한 감각을 갖게 됐고 그 능력으로 악령을 퇴치하는 신부들을 돕고 있다. 마야의 말대로 피터에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는 서른 세 번째 생일을 기점으로 적그리스도가 될 운명인 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