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ub Durkoth

참여 작품

스몰 아파트먼트
Production Design
용의자 따로! 범인 따로! 가장 이상하고 기괴한 살인사건이 터졌다! 프랭클린 프랭클린(맷 루카스)은 낡고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산다. 그의 유일한 혈육인 형 버나드(제임스 마스던)는 정신 병원에 입원해 있다. 프랭클린에게 낙이 있다면 망원경으로 건너편 아파트의 사람들을 훔쳐보는 것. 그리고 스위스에 갈 꿈을 꾸면서 매일 알페호른을 부는 것이다. 그의 이웃은 매일 한 가지씩 사소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마약쟁이 토미와, 프랭클린의 알페호른 소리에 몸서리를 치는 노인 올스파이스. 그들 모두 가슴에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산다. 어느 날 집주인 올리베티가 밀린 집세를 받으러 프랭클린을 찾아오고, 말다툼 끝에 사고로 올리베티가 죽고만다. 프랭클린은 올리베티의 시체를 그의 집으로 가지고 가 자살한 것처럼 꾸미고, 올리베티의 트럭은 밤길에 만난 불량배들에게 빼앗긴다. 경찰은 올리베티 살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시체가 불에 탄 흔적이 있는 탓에 화재감식반의 버트 형사도 사건에 참여한다. 한편 형에게서 매일 오던 우편물이 오지 않자 병원으로 찾아간 프랭클린은 뜻밖에도 형의 죽음 소식을 듣는다. 형이 남긴 것은 스위스 은행계좌의 80만 달러의 유산과 프랭클린이 그토록 원하는 스위스로 떠날 수 있는 여권이다. 사건의 흔적을 쫓아 프랭클린의 집까지 오게 된 버트는 이웃들을 만나 하나씩 단서를 찾아가는데...
마블 원-샷: 컨설턴트
Art Direction
어느 저녁, 재스퍼 시트웰 요원이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던 중에, 필 콜슨 요원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시트웰이 콜슨에게 '그들이 어벤져스 계획을 거부했나요?'라 물어보자 콜슨은 '그렇진 않은데 그쪽에서 멍청하게도 에밀 블론스키를 어벤져스에 끌어들이려 한다'고 답한다. 시트웰은 할렘 사건의 주범 아니냐며 놀라나 콜슨은 이사회가 그 사건이 배너 박사의 소행으로 여기고 있다고 하며 오히려 블론스키를 전쟁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주는데...
크리쳐
Production Design
An ex-Navy seal, his girlfriend and their friends head out on a road trip to New Orleans. The group decides to stop at a roadside convenience store owned by Chopper, who tells them the tale of Lockjaw, a fabled god-like creature who is half-man, half-alligator.
Extreme Movie
Art Direction
A sketch comedy movie about the joys and embarrassments of teen sex. But mostly the embarrassments.
미이라 2
Propmaker
'미이라'에서 동고동락을 한 릭 오코넬과 에블린은 결혼하여 8살짜리 아들까지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들은 고대 이집트 문명에 관한 전문가가 되어, 세계 어느 곳이든 발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날 에블린이 환영을 보고, 그것을 근거로 이집트의 한 무덤에 발을 들여 놓는다. 그곳은 바로 오래전 죽음의 신 아누비스의 군대를 이끌고 전세계를 정복하였던 전설적인 왕 스콜피온 킹의 팔찌가 있는 곳이었다. 스콜피온 킹이 세계를 정복하는 꿈을 이루자 죽음의 신은 스콜피온 킹이 약속한대로 그의 영혼을 거두고 그의 군대와 종족을 없애 버렸다. 스콜피온 킹은 누군가가 그의 팔찌를 찾아 그를 환생시켜 군대를 다시 통솔할 날을 기다리며 조용히 무덤속에 묻혀 있었다. 한편, 부활한 고대 이집트 마법사 이모텝은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스콜피온 킹 팔찌를 찾은 뒤 그를 죽이고 그의 군대를 이용해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그 팔찌는 우연히 오코넬 아들 손에 들어가고...
8미리
Swing
세기적인 갑부 크리스티앙이 죽자 사설 탐정 탐 웰즈(Tom Welles : 니콜라스 케이지 분)가 호출되어, 크리스티앙의 금고 속에 은밀하게 보관되어 있던 8미리 필름의 정체를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펜실베니아의 조그만 마을에서 아내 에이미(Amy Welles : 케서린 키너 분)와 딸 신디와 함께 무난하게 살아가는 탐은 외도 남편 미행 조사 등 별 위험도 없고 위협도 없는 자질구레한 일을 처리하는 흥신소 직원이다. 그에게 이번에 의뢰받은 일은 다소 생소한 것이었다. 그러나, 한 10대 소녀의 애절한 초상이 든 이 필름이 그를 당혹스럽게 만든다. 그리고 그녀가 누구인지, 왜 이 필름에 찍혀있는지,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조사하기 시작한다. 가출 조사 보고서를 샅샅이 뒤지던 탐은 필름 속의 소녀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져버린 매리앤이라는 여자아이임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녀의 집을 방문하고는 씁쓸하게 혼자 매리앤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만난다. 매리앤이 배우가 되고자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탐은 헐리웃으로 무대를 옮긴다. 여느 가출 소녀들처럼 헐리웃의 싸구려 비디오 배우로 전락했으리라 예상한 탐은 포르노잡지를 면밀히 조사한다. 그러나 매리앤을 닮은 소녀는 어느 곳에도 없다. 이 때 맥스를 만나게 되는 탐.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인 맥스(Max: 조아퀸 피닉스 분)는 생계를 위해 섹스숍에서 일하며 몰래 대부를 탐독한다. 세상물정에 밝은 맥스의 도움을 받아 탐은 또 하나의 세계를 탐험한다. 포르노 영화의 암시장, 섹스숍의 뒷방, 그리고 온갖 종류의 폭력과 강간이 나무하고 녹화되는 음란한 지하세계는 핑크빛 조명 아래서 적나라하게 술렁거린다. 이 때, 매리앤이 마지막으로 들렀던 직업 소개소를 찾아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