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dan Bell

참여 작품

미친 줄리아
Gaffer
“줄리아는 창녀다” 어린 시절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를 안고 사는 줄리아. 마음의 문을 닫고 외톨이로 지내던 성형외과 줄리아에게 감당하기 힘든 불행이 찾아온다. 같이 근무했던 의사, 피어스와 그의 친구 세 명에게 무참히 윤간을 당한 것. 줄리아는 성폭행을 당한 환자들을 독특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박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간다. 그의 치료법은 다름 아닌, 남자를 유혹한 후 피의 복수를 하는 것. 박사의 조수이자 추종자인 세이디의 도움으로 줄리아는 남자를 유혹해 복수하는 법을 배워 나간다. 피의 복수는 여자의 유혹에 넘어 온 남자의 성기를 잘라 내는 것. 피의 복수를 한 번 경험한 줄리아는 박사가 금기시켰던 단독 행동에 나서 혼자 한 남자를 살해한다. 이후, 줄리아의 분노는 걷잡을 수없이 커져만 가고, 그녀의 복수도 제어가 되지 않으며 박사와 세이디로부터 경고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아슬아슬한 복수는 더욱 더 치밀하게 진행되며 친구 세이디마저 긴장하게 만드는데…
헤어브레인드
Key Grip
A fourteen-year-old genius gets rejected by Harvard and ends up at a much lower ranked school where he makes friends with a mature student.
콜드 컴즈 더 나잇
Key Grip
뉴욕 그린카운티. 허름한 모텔을 운영하는 클로이(앨리스 이브)는 어린 딸 소피아와 함께 산다. 어려운 형편에 하루하루가 힘든 클로이. 게다가 사회복지사는 모텔이 양육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라며 2주 안에 이사하지 않을 경우 소피아를 아동 보호 기관에 보내야 한다고 통보한다. 한때 살인청부업자였으나 이제 시력을 잃어가며 암흑가 검은돈을 운반하는 토포(브라이언 크랜스톤)가 클로이의 모텔에 묵는다. 그 날 밤, 운전을 맡았던 토포의 파트너가 모텔에 함께 투숙한 여자와 함께 시체로 발견된다. 그가 타고 온 지프는 경찰의 증거품으로 압수되고, 차 안에 숨겨둔 현금 뭉치를 찾아야만 하는 남자는 클로이를 협박한다. 돈을 가져간 사람은 클로이의 친구이자 비리 경찰인 빌리(로건 마샬 그린). 그를 추적해 돈뭉치가 든 가방을 찾아내지만, 그 과정에서 토포는 빌리의 부인을 죽인다. 토포는 돈 가방을 가지고 떠나고, 클로이는 경찰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의뢰인에게 돈 가방을 전달한 토포는 돈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된 놈들과 격전이 벌인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토포는 다시 클로이를 찾아오고, 때마침 사라졌던 빌리도 모텔에 나타나는데…
오피서 다운
Electrician
마약과 술에 빠져 경찰로서의 서약도 잊은 채 타락한 삶을 살던 캘러핸 형사(스티븐 도프). 그는 자주 가던 클럽에서 총격 사건에 휘말리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의 기회에 감사하며 새 삶을 살던 어느 날, 자신을 구해주었다는 한 남자가 캘러핸을 찾아온다. 의문의 남자는 딸의 일기장을 건네며 딸의 죽음을 조사해 달라 도움을 청한다. 클럽 댄서였던 그녀의 일기장에는 클럽의 단골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자살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일기장의 단서를 뒤쫓으며 범인에 다가가던 캘러핸은 자신과 관련된 돌이킬 수 없는 진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벼랑 끝에 몰린 캘러핸의 선택은?
28 호텔 룸
Key Grip
While traveling for work in a city far from their homes, a novelist and a corporate accountant find themselves in bed together. Although she’s married, and he’s seeing someone, their intense attraction turns a one-night stand into an unexpected relationship and a respite from the obligations of daily life. Through a series of moments – some profound, some silly, some intensely intimate – we see a portrait of an evolving relationship that could become the most significant one of thei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