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히노마루소울~무대 뒤의 영웅들~』은 일본 스포츠영화.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테스트 스키점퍼였던 니시카타 진야 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이다. 부제인 무대 뒤의 영웅들처럼 이야기의 주된 인물은 당시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대표팀이 아닌 테스트 스키점퍼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제작된다. 주연은 다나카 케이가 맡는다.
Screenplay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는 회사원 사토. 센다이역 앞에서 설문조사를 하지만 번번이 거절만 당하던 중 사키라는 여성이 흔쾌히 설문조사에 응해준다. 설문조사가 인연이 되어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10년 후, 두 사람의 10주년 기념일에 사토는 사키에게 프러포즈한다.
Writer
자칭 마을의 지혜자. 수완가, 간언자 스기와라(에이타)는 고향 요시오카로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말을 마을 사람들에게 빼앗겨 버린다. 사정을 알고보니, 마을의 부역이 늘어나 말이 필요했고, 마을 사람들은 조정의 부역으로 인해서 도망가는 사람이 속촐하고 있었던 것이다. 스기와라는 마을을 위해 걱정하는 코쿠다야(아베 사다오)에게 한 가지 비책을 내어놓는다. 바로 자신들이 조정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부역에 부담되는 비용을 줄여보자는 것. 스기와라는 술 기운에 농담 삼아 내어 놓은 말이지만, 코쿠다야는 그 말에 큰 깨달음을 얻고 그 다음 날부터 자신과 스기와라(?)의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으게 된다. 코쿠다야의 숙부(키타로)부터 시작해서, 1인당 5백칸몬(약 3천만 엔)의 금액을 모으자는 코쿠다야. 그를 말려 볼 심산으로 스기와라는 조정의 관리인 주선인(테라와키 야스후미)에게 말을 해보자고 하지만, 그 일에 대주선인(치바 유다이)을 비롯하여 마을의 부자들이 하나 하나 참여하면서 일은 점점 커지게 되는데...
Writer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는 것 같아…” 마트에서 다급하게 테이프를 사온 ‘유타로’는 창 틈, 하수구 구멍, 서랍 틈 등 집안의 모든 틈과 구멍을 병적으로 막아대며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그날 새벽, 의문의 방울소리에 깬 ‘유타로’는 미처 막아놓지 못한 구멍에서 ‘의문의 눈’과 마주친다. 같은 날, 방송국 리포터 ‘미시마’는 우연히 나간 현장 취재에서 허리가 뒤틀린 채 처참하게 죽어있는 ‘유타로’를 보게 된다. 시체의 기도에서 발견된 진흙 등 사건에 의문을 갖게 된 ‘미시마’는 ‘유타로’의 후배 ‘카즈요’를 만나 그들이 갔던 로쿠부 고개에 대해 듣는다. 살고 싶다면, 꼭꼭 숨어라... 로쿠부 고개에 다녀온 후 ‘유타로’에게서 나타난 것과 같은 끔찍한 증상이 ‘카즈요’에게서도 보이기 시작한다. ‘미시마’는 남자친구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기로 하고 고학자로부터 토모라이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노조키메 괴담을 전해 듣게 되는데... 노조키메를 마주하면 당신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Writer
독자에게 받은 사연들로 괴담 잡지에 단편 소설을 쓰고 있는 소설가 ‘나’(다케우치 유코)는 어느 날, ‘쿠보’(하시모토 아이)라는 여대생에게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새로 이사간 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 사연이 낯익어 과거의 독자편지를 찾아보던 ‘나’는 같은 아파트에서의 비슷한 사연을 받았던 걸 발견하고 흥미를 느낀다. “정말 그런 일이 있을까? 원한이나 저주가 ‘터’에 남겨 진다는 거 말이야” ‘나’는 ‘쿠보’와 같이 이 아파트를 둘러싼 괴담을 하나씩 추적해나가는데 전 세입자 역시 이 아파트에 이사 직후, 어떤 소리를 듣고 돌변해 자살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파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석연찮은 사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연결되어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고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사실들과 마주하게 된다. 괴담의 근원을 파헤칠수록 그녀들의 일상은 점점 더 섬뜩한 공포로 변해 가는데...
Writer
아침 10시, 무덤가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 오후 3시, 우리 집 문을 두드리는 검은 남자 밤 9시, 나를 따라오는 정체 모를 ‘존재’들 새벽 2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기괴한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10가지 공포 괴담 릴레이가 시작된다!
Writer
도망쳐서 살아남아! 총리암살범...
온 세상이 추격하는 남자, 총리 암살범의 도주가 시작됐다! 숲의 도시 센다이. 반미 성향을 가진 젊은 신임 총리의 취임 퍼레이드 중 R/C(radio control) 헬기 폭탄이 폭발! 전국민이 목격하는 가운데 총리 암살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 부근에선 택배기사인 아오야기가 대학시절 친구인 모리타와 오랜만에 재회하고 있다.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친구는 아오야기에게 전한다. "너는 총리 암살범으로 지목 당할 거야. 도망쳐! 오스월드처럼 될거야!" 수수께기 같은 말이 끝나자마자 폭발음과 함께 경찰들이 아오야기를 향해 총구를 겨누며 추격해 오는데… 아오야기가 암살현장에 있었음을 증언하는 목격자, R/C헬기를 조종하고 있는 아오야기의 증거 영상 등이 차례로 공개되고 그의 모든 과거는 그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증거가 된다. 왜, 일반 시민에게 누명을 씌운 것일까? 라는 의문을 해결할 방법도 여유도 없다. 체포가 아닌 오직 사살을 목적으로 다가오는 경찰을 피해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것 뿐! 그의 도주극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그를 돕는 의문의 친구들이 하나 둘 나타나는 가운데… 모든 사건의 진상은 비틀즈의 명곡 '골든 슬럼버'가 쥐고 있다!
Screenplay
평범한 직장인 오가와.. 아르바이트생을 데려다 주고 아파트를 나서려는 순간,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 보니 엘리베이터 안. 이상한 사람들과 갇혔다. 자살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는 분위기가 왠지 음산한 까만 옷의 젊은 여자, 그리고 도둑질을 위해 왔다는 수염이 삐죽 난 무서워 보이는 중년의 남자, 그리고 편의점에 다녀오는 길이라는 괴이한 분위기의 젊은 남자. 과연 왜 오가와는 그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었을까? 그들은 오가와가 갑자기 기절했다고 말한다. 휴대전화도, 손목시계도 전부 없어졌다. 비상벨은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다. 아내가 출산 예정이라서 마음이 급하기만 한 오가와와 달리 다른 사람들은 별다른 마음의 동요를 보이지 않는다. 왠지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 안의 공포는 점점 강도를 더해 가는데...
Screenplay
밥 딜런의 멜로디가 흐르면, 2년 전 그날의 기억이 찾아온다. 대학 입학을 위해 센다이 시(市)로 이사 온 시이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밥 딜런의 Blowin in the wind를 흥얼거리면서 짐 정리를 하는데, 노래를 따라부르는 이웃집 청년 가와사키를 만나게 된다. 괴짜 같은 가와사키는 이웃에 사는 부탄 출신 유학생 도르지가 일본에서 처음 사귀게 된 친구 둘을 동시에 잃은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일본어대사전을 훔쳐 선물하자는 황당한 제안을 한다. 얼떨결에 사건에 가담하게 된 시이나는 가와사키가 훔쳐 온 책이 일본어대사전이 아님을 알고 황당해하고, 우연히 알게 된 펫 숍 주인 레이코는 가와사키의 말을 믿지 말라고 시이나에게 경고를 한다. 그리고 시이나는 가와사키의 비밀 이야기를 알게 되는데…
Screenplay
Hiroshi, a 30 year-old businessman, has traveled back in time 20 years. He encounters Kazumi, a young woman who was gravely ill. Hiroshi regarded this as an opportunity to help the young woman from his past, the memory of whom he had always cherished.
Series Composition
Screenplay
Young film star Ken Mihara is about to fall from stardom. His rise as a celebrity is solely credited to his onscreen counterpart, Keiko, who recently announced her retirement from acting in order to get married. Feeling frustrated and helpless, Ken turns to alcohol as he begins to provoke fights, attempts to lure a girl into bed, and argues with his wife, who came to visit him at the studio. All she says is thank you and leaves Ken puzzled. Ken Mihara, once a budding young star, takes a job as an extra. Although he's past his prime, he still manages to infuse a young filmmaker with the motivation to pursue her dreams as a director.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