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hiyama
페인트 가게 ‘레인보우아트’의 사장 다이사쿠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다이사쿠의 남은 가족들은 레인보우아트의 믿음직한 점원 사다오에게 가게를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사고를 낸 관광회사는 3만 엔을 내밀며 이 사건을 무마하려 들고, 이제 집을 지키기 위한 가족들의 통쾌한 작전이 펼쳐진다. 스즈키 세이준의 첫 번째 컬러 영화.
First "Maboroshi tantei" film, based on the manga by Jiro Kuwata.
Morota, driver
An Ishiro Honda film.
Saotome, a sword master and guard of the Shogunate, pursues the mystery of a deadly aerial weapon that is responsible for the multiple deaths in town.
A young doctor discovers that the city hall of records has a record of his death. He and some friends try to seek out the person who reported it, and uncover a shady group of criminals with a sinister plot.
Bikko
Ruriko's father is a well known scientist who's involved in secret research that even his family doesn't know about. Ever since he moved up to the research laboratory in Hokkaido, Ruriko hasn't heard from him. The only thing that reminded her of his warmth was the green music box that he’d left behind for her. She longed to reunite with her father. The little box played music that lifted her spirits, to a place where everything was perfect.
Sankichi
1954 Japanese film starring professional wrestler Rikidozan.
Japanese musical.
Street Photographer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도쿄. 친구 하숙집에 얹혀 사는 유조와 언니 집에서 열여섯 식구와 함께 사는 마사코는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의 데이트가 유일한 즐거움이다. 맛있고 값도 싼 ‘히아신스’라는 이름의 커피숍을 여는 것이 꿈인 두 사람. 하지만 현실은 비참하기 그지없어, 수중에 가진 돈이라곤 35엔이 전부다. 모델하우스도 구경해 보고, 세가 싸다는 아파트도 보러 가지만, 두 사람의 형편으론 그 어느 곳도 무리일 뿐이다. 유조의 친구가 경영하는 카바레에서도 냉대받고, 비를 맞으며 보러 간 연주회는 암표상이 표를 다 사 버려 매진이다. 그러나 두 연인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또 다시 내일을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