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th lyrical story of pure love of a girl who grew up in the Kyoto Gion quarter, with a geisha mother and sisters Maiko and a college student.
두 아이의 어머니인 후미코는 지금까지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시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은 채 후미코는 계속해서 시를 쓴다. 그런 후미코에게 또다른 기회가 찾아오려고 할 때, 후미코는 남편의 불륜과 유방암이라는 고난을 맞는다. 여성 극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한 다나카 스미에(1908~2000)와 다나카 기누요의 협업이 빛나는 작품.
Kisaragi Dayu
남편과 사별한 후 하츠코는 교토에서 혼자 힘으로 유곽을 꾸려 나간다. 외동딸 유키코는 도쿄의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약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유키코가 돌연 자살을 시도하고, 놀란 하츠코는 도쿄로 달려가 유키코를 집으로 데려온다. 하츠코는 마음에 두었던 젊은 의사 마토바에게 유키코의 치료를 부탁한다. 상심해 있던 유키코는 마음이 통하는 마토바와 점점 더 가까워진다.
Jidai-geki about the life of Yasubei Nakayama, a famous ronin who did participate in the revenge against Lord Kira Yoshinaka as detailed in Japan's famous epic Chushing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