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마술사 '류'(후루카와 유우키)는 세계 최초 탈출 마술 공연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탈출하지 못해 연인 '아야'(후지이 타케미)와 이벌하게 된다. 한편 연인 '유리'(후지이 타케미)와의 이별로 무의미한 삶을 보내던 '료'(후루카와 유우키). 그는 뉴스를 통해 '류'의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되고, 운명에 이끌리듯 훗카이도행 기차에 몸을 싣는다. 그러던 중 우연한 만남으로 첫눈에 빠져든 '료'와 '아야'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마술 같은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When Yasuko (Eriko Hatsune) was a child, her mother left their home. She grew up not knowing what an ordinary family is. Satoshi's (Kengo Kora) mother was the girlfriend of Yasuko's late father. One day, Satoshi appears in front of Yasuko. Since that moment, Yasuko's monotonous life begins to change.
When a widower falls for a blind young woman, their passionate small town romance takes a startling turn. Naoto is a middle-aged man left lonely by tragedy, but when he meets Saki, her life is reignited. However, when Saki receives a shocking call from prison, their relationship is put to the test.
In 2013, Takako (Takako Tokiwa) looks back upon her youth. In 1983, she was a high school student who spent a lot of time in the theater with her friends. Recalling her past of 1983, she goes back to her hometown.
The movie Tokyo Shutter Girl, based on the comic series by Kenichi Kiriki, consists of three separate works by three separate directors, each set in Tokyo. It is about three Japanese schoolgirls in a photo club.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학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교사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표면적의 얼굴과는 별개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타고난 사이코 패스라는 숨겨진 얼굴이 있었다. 왕따, 성희롱, 음행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스미는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 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한 하스미는 그것을 은닉하기 위해 학급 전체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