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us Händl
출생 : 1969-09-17, Rum, Austria
Screenplay
안드레스와 스테판은 그들이 사랑하는 고양이 모세스와 함께 비엔나의 포도밭에 있는 오래되고 아름다운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둘은 같은 오케스트라에서 함께 일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많은 친구, 그리고 고양이 모세스가 함께 하는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스테판의 예기치 못한 폭력적 사건이 일어나면서 둘 사이에 금이 가게 되고, 이후 둘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생긴다. (2016년 제6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Director
안드레스와 스테판은 그들이 사랑하는 고양이 모세스와 함께 비엔나의 포도밭에 있는 오래되고 아름다운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둘은 같은 오케스트라에서 함께 일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많은 친구, 그리고 고양이 모세스가 함께 하는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스테판의 예기치 못한 폭력적 사건이 일어나면서 둘 사이에 금이 가게 되고, 이후 둘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생긴다. (2016년 제6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Writer
A triple suicide derails the life of many people.
Director
A triple suicide derails the life of many people.
Waiter in the Ritz
세기말의 흥분과 긴장감이 감돌던 1900년. 화려하고 관능적인 아르누보 스타일을 상징하는 클림트의 그림은 고국인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혹독한 야유를 받지만 파리는 환호와 찬사를 보낸다.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서 철학 이라는 작품으로 금메달을 수상한 클림트는 축하파티에서 프랑스 무희이자 여배우인 레아를 소개 받고 이때부터 그에게 터질듯한 영감과 고통을 동시에 안겨준 레아에 대한 열정이 시작된다. 환상의 뮤즈이자 에로틱한 이상, 육체적 욕망의 현신으로서 그녀는 클림트의 작품 속에 거울처럼 투영되고, 그녀의 아름다움과 여성성은 클림트로 하여금 사랑에 대한 영원한 탐색을 가능케 한다. 하지만 레아와 똑같이 생긴 또다른 레아가 등장하고 의문의 사나이가 자신을 그림자처럼 쫓자 클림트는 점차 환영에 시달리고 그의 정신적, 예술적 방황은 최고조에 이르게 되는데...
Lohner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무렵 독일에서는 히틀러 정권에 저항하는 학생 모임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 뮌헨에서 결성된 백장미단 역시 히틀러 정권을 비판하면서 독일 국민들을 일깨우기 위해 저항하는 학생 단체. 사랑과 시와 재즈를 읊조리는 여느 순수한 여대생과 다름 없었던 스무 한 살의 여대생 소피 숄. 그녀는 오빠 한스가 가입되어 있는 백장미단에 가담하게 되고, 젊은이들의 움직임을 도모하기 위해 행동을 결심한다.
유명 음악학교의 피아노 교수 에리카는 잘 생긴 외모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공대생 '윌터'를 만난다. 첫눈에 반한 그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외롭고 쓸쓸했던 그녀의 일상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머뭇거림도 잠시, 에리카는 자신이 꿈꿔왔던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방식의 사랑을 요구하는데...
Claudia makes Katrin to work for her provider for Claudia's material security and to leave the "shitty work outside". They are both prostitutes. Katrin learns that the price for being independent is high and goes with physical destruction.
A movie about the possibility to be happy—or about the impossibility of the same. A young man interviews people on the street. He asks them about the substance of their lives in order to find answers for himself, but he cannot find any. Then, a young woman: after a couple of disappointments, she finds the happy side of life—she finds something like love. They meet each other…
In the summer of 1807, Clemens Brentano stumbles into the most extreme love affair of his life. The woman, who, aged barely 17-years-old, throws herself at him with such terrifying brutality, is called Auguste Bussmann.
Gerhard
1993년 크리스마스 전날 뚜렷한 이유도 없이 열아홉살 대학생이 은행에 들어가 총을 난사한다. 영화는 이 대학생과 조우하게 되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그들을 오랜 시간 관찰한다. 이들이 비극을 맞이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등장인물들의 일상 사이사이에 유고 내전, 소말리아 내전 등 비극의 현장을 전하는 뉴스 릴이 자꾸 끼어든다.
We are introduced to seven different people during the course of 20 minutes. What at first appears arbitrary gradually combines to make a whole, specifically integrated for the nineties.
Erich
Georg works up at the highway. He collects the toll from the tourists; he collects the toll from the truck drivers. All of Europe has to go by him. Below, in the shadow of the mighty bridge, Georg lives with his parents in an old farmhouse with its empty stall. Georg makes a career for himself. And then, he falls in love with a young farm woman. He must decide between love and his job.
Gustav
Adaptation of Adalbert Stifter's nov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