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laume Rumiel Braun

Guillaume Rumiel Br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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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aume Rumiel Braun

참여 작품

파솔리니
Interviewer
는 시인이자 영화감독이었던 이탈리아 거장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의 마지막 하루를 재구성한 문제작이다. 1975년 11월2일 살해 당일 파솔리니는 어머니와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로마로 밤의 유희를 즐기러 떠난다. 다음 날 오스티 해변가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된다. 파솔리니만큼 많은 스캔들을 불러일으킨 영화사의 거장도 없을 것이다. (1971), (1975) 등 검열에 도전하는 파격적이고 불편한 영화들을 만들었으며 그의 작품에 대해서는 늘 찬반양론이 엇갈렸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페라라의 신작은 파솔리니의 영화 일부를 스크린에 투영하며 문을 열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거장의 모습으로 옮겨간다. 세계적인 성격파 배우 윌렘 데포가 파솔리니 역을 맡아 열연한 이 영화는 아벨 페라라와 윌렘 데포 콤비가 만들어낸 최신작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강렬함으로 가득하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웰컴 투 뉴욕
Driver
프랑스를 충격에 빠뜨린 성추행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프랑스뿐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 데보라는 권력과 명예, 돈 등 모든 것을 다 이룬 입지전적 인물이다. 어느 날, 미국으로 출장을 떠난 그는 뉴욕의 한 호텔에 머무르게 된다. 유력한 차지 대권주자로 국민적인 신망까지 얻고 있는 그가 가진 비밀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주체할 수 없는 성적욕구다. 수많은 여성들과 늦은 밤까지 섹스파티를 벌인 그는 다음 날, 샤워를 하고 욕실을 나서다가 방 청소를 위해 그의 방에 들어와 있던 호텔 여직원과 마주치게 되고 그녀에게 또 다시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끼게 되는데...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Le journaliste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바캉스를 떠난 니콜라! 여친 마리와의 이별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니콜라는 바닷가 여행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귄다. 호텔 주인 아들이라 바캉스가 따로 없는 ‘블레즈’, 뭐든지 주워먹는 땅그지 ‘프뤽튀에’, 영국식 영어 액센트 불어를 작렬하는 ‘드조드조’, 하루 종일 징징대는 울보 ‘크레팽’, 완전 짜증나는 우기기 대장 ‘꼼므’까지!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아빠 친구의 딸인 부릅뜬 눈의 수상한 그녀 ‘이자벨’과 결혼시켜야겠다는 것이 아닌가! 마리와의 결혼을 꿈꾸던 니콜라는 억지로 생긴 이 ‘썸녀’를 제거하기 위해 친구들과 작전에 나선다. 그런데 허걱~ 자꾸만 이자벨에게 눈길이 가는데… 니콜라의 잊지 못할 여름방학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De feu et de glace
Client Restau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