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about Ômura Masujirô
18세기 초, 막부정치가 안정되고, 산업이 발달해 도시가 성장하던 겐로쿠 시대. 쇼군의 명령에 따라 에도에 머물던 아코의 영주 아사노가 고관 기라와 대립해 싸움을 벌이고 만다. 평화의 시대, 성에서는 칼을 뽑지 못하게 한 법도를 어긴 아사노에게 할복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오오이시를 비롯한 아사노의 부하들은 주군을 잃고 절망에 빠진다.
A Man of the Arts
Followup film to Osaka Elegy - Osaka Woman
Osata
19세기 말의 도쿄, 기쿠노스케는 가부키계 명가에 양자로 들어간다. 그러나 기쿠는 자신을 향한 후한 평가는 모두 아버지의 후광에 힘입은 것이며 등 뒤에선 모두 자신을 흉본다는 것을 안다. 집안의 유모 오토쿠만이 기쿠의 단점을 솔직하게 지적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기쿠가 하녀와 가까이 지내는 것을 염려한 집안에서는 오토쿠를 내쫓고 그녀를 사랑한 기쿠는 오토쿠와 함께 떠나게 되는데...
Osen
A quintessential example of the period "ghost cat" (bakeneko or kaibyo) movie, this was one of at least six such titles released by the studio Shinko Kinema between 1937-40 featuring Japan's first scream queen, Sumiko Suzuki. Here she plays Mitsue, the possessive onna-kabuki actress betrothed to apprentice shamisen player Seijiro. When one day Okiyo, a beautiful young girl of samurai class, is led to Seijiro's house by his lost cat Kuro, she becomes besotted with him. Dark jealous passions are invoked in Mitsue, which are intensified when Seijiro gifts Okiyo his precious shamisen. The cat is the first to suffer at the end of Mitsue's hairpin, but returns from the grave to assist Okiyo's younger sister Onui avenge her sister's murder.
Umekichi
교토 기온의 유명한 게이샤 자매인 우메키치와 아야코. 언니 우메키치는 인정 많고 헌신적이며, 동생 오모차는 당차고 야무져 남자는 돈줄이라 여긴다. 어느 날, 파산한 뒤 아내를 떠난 후루사와가 우메키치를 찾아오고, 그녀는 그를 받아들여 돌보기 시작한다. 그런 언니를 이해할 수 없는 오모차는 후루사와를 내쫓기 위해 애쓴다. 같은 해 공개되었던 와는 여러 면에서 공통점을 보여 두 작품은 ‘자매’라 일컬어진다.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상처 받고 능멸당하는 여성을 통해 당대 일본의 어두운 면모를 냉정하게 포착한 걸작. (2016 영화의 전당 -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Masaoka
A samurai is ordered by his lord to go to Edo and investigate the truth behind the rumor of a rebellion against him.
Sumiko Asai
오사카에서 전화교환원으로 일하는 아야코는 교환대에서 훤히 보이는 사무실에서 근무중인 연인에게 사적인 전화를 걸기도 하는 대담한 아가씨다. 그러나 아야코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결국 사장의 정부가 되는데, 게다가 학비를 보태달라는 오빠 때문에 이번엔 사장의 친구 신도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신도는 아야코를 꽃뱀이라 신고하고, 그녀는 경찰에 연행된다. 가족들을 위해 그런 선택을 했던 아야코였으나, 가족들은 그녀를 냉정하게 외면한다. 미조구치의 작가적 성숙을 알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오랫동안 콤비를 이루는 극작가 요다 요시카타와 처음 함께 작업한 작품.
Japan's first feature film directed by a female. The film was about the naïve, premature emotions between a young geisha-to-be and a youth destined for Buddhist priesthood; it concluded with their separation.
Fujio's mother
사요코는 아버지가 거둔 오노와 결혼은 약속했지만, 오노의 학업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미뤄지고 있다. 한편, 고노가의 장남 킨고는 출세나 금전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 계모는 자신과 딸 후지오를 생각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한다. 후지오는 이복 오빠 킨고의 친구이자 예비 외교관 무네치카와 정혼한 사이다. 그러나 후지오 모녀는 무네치카가 성에 차지 않고, 후지오는 영어 선생인 오노와 결혼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학업을 핑계로 확답을 미루던 오노는 후지오 때문에 결국 사요코에게 파혼을 선언한다. 일본의 문호 나쓰메 소세키가 쓴 첫 번째 신문연재소설을 각색했다.
Michiko Yokoi
When a civil war threatens to break out, two geishas flee from their village with aristocrats. During the long journey, the socially inferior women prove to be morally superior to their betters.
Kenji Mizoguchi is credited as “supervisor” on this rare Japanese genre film, which stars the stunning Isuzu Yamada (Osaka Elegy, Throne of Blood) as a professional criminal, part con woman and part martial artist, who falls in love with a young man from the straight world.
Directed by Kenji Mizoguchi. Released in 2 parts. His only release of 1931
Okichi
Tōjin Okichi is a 1930 film by Kenji Mizoguchi based on the novel by Gisaburo Juichiya. Only 4 minutes have survived. The fragment has been published on DVD coupled with The Downfall of Osen (1935) by Digital MEME in 2007.
A Japanese silent film
Directed by Kichiro Tsuji.
Silent Japanese film.
Silent Japanese film.
Silent Japanese film.
Directed by Yutaka Abe.
Hamako Kasugai
A twice-remade ironic comedy about a writer's encounter with a female thief.
Directed by Yutaka Abe (as Jack Abe).
Directed by Kenji Mizoguchi.
Kawase Mach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