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go Kasuya

출생 : 1976-12-24, Hyōgo Prefecture, Japan

참여 작품

겟코가면
마유미와 유카는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신문부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그 학교는 잘못을 하면 선생님들이 구석진 방으로 끌고 가 성적으로 창피를 주곤 한다. 그럴 때마다 일명 ‘겟코 가면’이란 가면을 쓴 여자가 나타나 학생들을 구해줘서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그녀의 정체를 궁금해 한다. 특히 제일 악랄한 사나다 선생은 그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데 그런 와중에 마유미는 그것을 학교 신문에 내보내려고 노력한다. 그것을 안 사나다는 마유미와 유카를 방으로 끌고 가 몹쓸 짓을 하려고 하고 그때 또 다시 겟코 가면이 나타나는데...
Caterpillar
Tadashi Kurokawa
During the Second Sino-Japanese War, in 1940, Lieutenant Kurokawa returns home as a honored and decorated soldier but deprived of his arms and legs lost in battle. All hopes, from the villagers and women to close family members, turn to Shigeko, the Lieutenant's wife. She must honor the Emperor and the country in setting an example for all by fulfilling her duty and taking care of the 'god soldier'. Kurokawa prior to leaving to fight in the war regularly beat and berated his wife for her barrenness and inability to bring him a son. When he returns home as an amputee with no hearing and no speech, his wife dutifully attends to him, even though he shows little appreciation for her dedicated care. His main concerns are getting fed and getting sex. Even in his own degraded condition, he manages to berate his wife. Eventually, though, his own memories infiltrate and he is haunted by his horrible, sadistic deeds, performed while in the duty of the Japanese military.
실록 연합적군
일본의 학생운동이 막을 내린 계기가 된 나가노의 ‘ 아사마 산장’사건을 소재로 혁명을 좇던 젊은이들이 파국에 내몰려야 했던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영화. 1972년 다섯 명의 젊은이들이 눈 덮인 산장에서 경찰과 10여일간 대치하며 농성을 벌이다 체포된다. 이들은 당시 학생운동의 상징적 단체이던 연합적군으로 이 사건 이후 일본 학생운동은 막을 내리게 된다. 혁명전사를 꿈꾸던 젊은이들이 동료간에 린치, 살인, 이후 인질극을 벌이게 되는 과정을 치밀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