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An experimental concert movie about one of Norway's biggest musical acts, Karpe Diem, with footage captured from three massive concerts in Oslo Spekt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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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지적이며 세련된 캐서린과 남편 마커스는 멋진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도중 아버지의 부음을 접하고 아버지의 유산인 작은 외딴 집을 처분하기 위해 고향을 찾는다.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는 캐서린에게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다가와 그녀의 집안에서 있었던 의문의 실종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집안 곳곳에서 실종사건의 단서를 캐던 캐서린 앞에 신비스러운 ‘데이지'라는 소녀가 나타나게 되면서 끔찍한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데…
Editor
Carpenter Andersen and Santa Claus makes a deal which saves Christmas for them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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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 북해에서 엄청난 양의 원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되자 노르웨이 정부는 이를 해안까지 옮겨오기 위해 수심 500미터 깊이에 송유관을 건설하려 한다. 전문 다이버 페터(엑셀 헨니)는 동생 크누트와 함께 가장 중요하고도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다. 하지만 송유관 건설 탐사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크누트가 목숨을 잃게 되면서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뒤바뀐다. 갈피를 잡지 못하던 페터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자신의 목숨 또한 위험에 처한 것을 직시하게 되는데...
Assistant Editor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 로저. 그는 클라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