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A company of British soldiers in colonial India is shaken when the widow of their most honored hero is assaulted. A young officer must defend a fellow lieutenant from the charges in an unusual court-martial, while investigating the deepening mystery behind the attack.
Novel
국적, 장소, 원인 미상의 상황에서 2인의 탈주자가 적의 힘이 미치치 않는 곳 국경을 향하여 도망친다. 그때, 적 헬기가 이들 탈주자를 발견 추적한다. 그러나 헬기는 그들을 죽이거나 체포하지 않고 날개바람을 몰아쳐 동물 몰이하듯 데리고 장난한다. 두 탈주자는 이에 분노하여 도주 중 민간인에게 훔친 총으로 헬기를 공격한다. 그러나 헬기 공격에 실패하고 대신 승무원 한명을 사살하는데 그친다. 탈주 도중 그들은 적군의 수색에 걸리나 이를 간신히 통과한다. 두사람은 마을을 지나다가 적 헬기의 소이탄 공격을 받아 헬기에 대한 한이 사무친 나머지 적 주둔지에 몰래 침입하여 헬기를 못쓰게 파괴해놓고 다시 달아난다.그들이 천신만고 끝에 국경에 도달했을 무렵,적은 새 헬기를 타고 국경까지 집요하게 그들을 추적해온다. 두 사람은 국경을 넘으면 그만이지만 그런데도 탈주자중 하나인 맥은 다른 일행 앤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헬기와 대결한다. 그러다가 헬기의 기총소사에 당해 죽고 만다. 그리고 적 헬기는 돌아간다. 살아남은 앤셀은 자유의 문턱에서 비참한 최후를 마친 동료 맥의 시체를 남겨둔채, 자유를 찾아 국경을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