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nando Sáyago

참여 작품

문과 창을 열어라
Violeta's Boyfriend
여름날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나른하지만 날이 선 분위기가 감도는 집에서 세 자매 마리나, 소피아, 비올레타가 하루를 시작한다. 사실 얼마 전, 세 자매를 돌보아 주었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세 자매는 함께, 또한 각자의 방식으로 할머니의 빈자리를 채우며 삶을 이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비올레타가 말도 없이 집을 떠나 버린다. 상실과 부재로 인한 혼란과 불안을 극복하며 삶의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려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Tepeyac
Director
A man (Arroyo Carrillo) is sent to Europe on a diplomatic mission. The ship in which he travels is sunk by a German submarine. In Mexico, his girlfriend Lupita (Cota) receives a telegram with the news and looks for relief in La Virgen de Guadalupe, saint patron of catholic mexicans. After reading a book about the Virgin legend, Lupita falls asleep. Next morning, she receives good news, her boyfriend is alive. Together they go to La Villa del Tepeyac (a church devoted to La Virgen de Guadalupe) and thank for the mira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