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sörin
Matthias is hopelessly overwhelmed when suddenly his mother Gisela is at the door. After a thigh fracture she sits in a wheelchair and needs help. When Matthias learns that Gisela has discharged herself from the rehab clinic, he realizes that she needs new life courage and is desperately looking for a solution. It comes quite unexpectedly from Tom, Gisela's ten-year-old grandson: Grandma needs a worshiper! The unusual plan works. The anonymous love letters, written by Matthias himself, enchant his mother. But when she wants to meet the unknown, all the dizziness threatens to fly up.
Wicca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고 유난스러운 엄마를 둔 15살의 마라(릴리안 프렌트)는 스스로를 평범한 십대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녀도 모르는 그녀의 정체는 '스파코나', 즉 비전을 보는 자다. 마라는 비전을 통해 북구의 고대 신 로키가 동굴에서 쇠사슬을 끊고 나오려 한다는 것과 로키의 아내 시건이 불의 신 로게에게 납치된 것이 그 이유임을 알게 된다. 북구의 신화에 대해 잘 모르는 마라는 뮌헨 대학교에서 신화를 연구하는 바이싱어 교수(잔 조세프 리퍼스)를 찾아가 도움을 받는다. 로키가 동굴에서 나오면 세상이 파괴될 것임을 아는 마라와 바이싱어 교수는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