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ana Chaowwiwatkul

참여 작품

싸반
Screenplay
1997년 방콕, 15살 절친 ‘보움’과 ‘이브’는 IMF로 건설이 중단된 부모님의 사톤 타워에서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약속하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힌 ‘보움’은 홀로 살아남아 도망친다. 20년 후, 건물 완공을 위해 사톤 타워에 방문한 ‘보움’과 딸 ‘벨’. 그곳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낡은 삐삐를 발견한 ‘벨’은 이후 무언가에 홀린 듯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보움’은 딸에게서 죽은 ‘이브’의 흔적을 느끼며 점점 공포에 휩싸이는데…
선생님의 일기
Screenplay
전직 레슬링 선수 ‘송’은 새로운 직업을 찾던 중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지 마을의 수상학교의 임시 교사로 가게 된다.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송은 우연히 이전 선생님인 ‘앤’이 놓고 간 일기장을 발견한다. 송은 일기장을 통해 앤에 대해 알아갈수록 점차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고, 그녀를 직접 만나는 상상을 하게 된다. 1년 후, 앤은 수상학교로 다시 돌아오지만 안타깝게도 송은 이미 다른 곳으로 떠난 뒤였고, 송이 써 내려간 일기장을 보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를 그리워하게 되는데…
라다 랜드
Screenplay
가난하게 살던 티는 라다랜드라는 마을에 새집을 꾸리게 된다. 평소 가장 노릇을 하지 못해 항상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던 티, 드디어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그 행복은 옆집 가정부가 처참히 살해되는 사건으로 인해 깨어지기 시작한다.
포비아 2
Screenplay
귀신이 되어 나타난 친구 때문에 촬영장엔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공포영화의 결말" 태국 여행 중인 일본인 관광객앞에 나타난 좀비들, 이들의 정체는 몸 속에 마약을 넣고 운반하다 깨어난 사람들이었다! "배낭여행객" 수양을 위해 들어간 절에서 아귀와 사투를 벌이는 불량 소년 이야기 "수련승" 등 5가지 공포 이야기!
Dear Galileo
Story
College friends whose lives are at a crossroads decide to spend a year in Europe, working in Thai restaurants, and trying not to get deported.
Dear Galileo
Screenplay
College friends whose lives are at a crossroads decide to spend a year in Europe, working in Thai restaurants, and trying not to get depor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