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입장에서 백인을 비판적으로 묘사한 수정주의 웨스턴 영화로, 캡틴 아파치가 주인공으로서 인디언과 백인 모두를 위해 싸우지만 결국 백인을 위해서 이용당함을 보여준다. 구성이 복잡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사건을 처리하기 때문에 다소 혼란스러워 보인다. 따라서 병행 편집 효과도 많이 사용되었고 나름대로 뛰어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유럽의 초소국 그랜드 펜윅. 수출품이라고는 '피놋 그랜드 펜윅'이라는 와인이 전부인 이 작은 나라가 미국에서 만든 유사품 와인 때문에 경제 상태가 어려워지자 미국에 대대적인 선전포고를 하려고 한다. 꾀 많은 마운트조이 수상(Prime Minister Count Mountjoy: 피터 셀러스 분)이 만든 이 계획은 선전포고를 한 후 재빨리 패배를 인정하여 대외원조를 받고 그 돈으로 나라 경제를 살리자는 것이었다. 그랜드 펜윅의 지배자 글로리아나 여공(Grand Duchess Gloriana XII: 피터 셀러스 분)은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지만 수상의 말에 넘어가 실수투성이인 탈리 배스콤(Tully Bascombe: 피터 셀러스 분)에게 군사 지휘를 맡기고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하지만 구식 나무 배를 타고 맨해튼에 도착한 탈리 일행이 본 뉴욕은 황량함 그 자체. 공습 훈련 중이라 모두들 지하에서 대피 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이들은 뉴욕 시내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원자 폭탄 제작자인 코킨스 박사(Professor Kokintz: 데이비드 코소프 분)와 그의 예쁜 딸, 헬렌(Helen Kokintz: 진 시버그 분)과 마주치게 되는데...
Sid Gibson is a soap powder salesman who decides what he really needs is TV advertising. The problem is, he's absolutely broke. He calls upon his friend Arthur Ashton, who arranges to sneak a plug for Sid's suds into a live TV spectacular. The public goes bananas for the product but to maintain sales Sid and Arthur must arrange for ever more outrageous plugs on TV shows. The Ascots races, the Edinburgh Military Tattoo - no show is safe.
A doctor's sophisticated wife joins him at his remote Asian practice to try and patch up their marriage. Increasingly violent friction between local rubber plantation workers and the authorities force both parties to make decisions.
The host of a radio crime show finds himself mixed up with real gangsters after he re-creates a notorious murder on the air. He uses his knowledge of criminology to foil the gang's wicked scheme.
This movie debut for saucy British TV comic Benny Hill has Benny leaving his job as a sweeper after winning some money. He becomes a private detective and investigates a plot to assassinate British scient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