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nico Centamore

Domenico Centa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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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nico Centamore

참여 작품

Fili di memorie
Antonio
밴디다스 : 놈의 심장을 뜯어라
Cagnazzo
1860년 시실리는 내전으로 혼란한 상태. 각기 다른 복수를 위해 모인 4인의 여성도적 드루이드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의 삶을 잔인하게 부숴버린 부자, 귀족 그리고 악랄한 군인들이 모여든 무법도시 남부 시실리로 달려간다.
Il caso Pantani - L'omicidio di un campione
Augusto La Torre
The Pantani case, a film directed by Domenico Ciolfi, tells the story of the last five years in the life of the cyclist from Romagna, in particular from 5 June 1999, when he was suspended from racing, to 14 February 2004, the day of his death. His untimely death in unclear circumstances, which have opened several judicial inquiries, was a shock to the world of cycling, which lost its Pirate on Valentine's Day. The film is a tribute to this Italian sporting hero, remembering him as a young man who, riding his bike, reached several milestones but was defeated in a fatal match.
파라다이스
Sicario
After witnessing the mafa’s murder scene in Sicily, Calogero becomes a protected man and is sent to a small town in the Alps. Soon after, the killer he reported, now an informant, comes to the same town and the sleep with the enemy begins.
피노키오
Giangio
가난하게 살아가던 목공 제페토 할아버지는 멋진 꼭두각시를 만들어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나무를 구해 꼭두각시를 만들던 할아버지는 깜짝 놀란다. 나무 인형에게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제페토 할아버지는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들로 삼기로 한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피노키오는 말썽만 부리며 할아버지를 걱정만 하게 만들고, 심지어 학교 책을 팔아 인형극 구경을 가게 되는데…!
Il Giudice Meschino
Francesco Manto
Il tuttofare
Gambino
We are all equal before the law, but some are just more equal than others.
La mossa del cavallo
Caminiti
Montelusa, Sicily, Italy, 1877. Giovanni Bovara, the new chief inspector of the mills, is charged with collecting a severe tax. Sicilian by birth, but Ligurian by adoption, he reasons and speaks as a man of northern Italy and does not understand the dynamics of the law of silence that regulate the Sicilian land, so his intransigence immediately gives him several enemies…
시칠리아 상륙작전
Tonino
1943년, 온 세계가 전쟁의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아르투로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가 사랑하는 플로라는 뉴욕 마피아 보스의 아들과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무일푼의 웨이터인 아르투로에게 남은 유일한 방법은 플로라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시칠리아로 찾아가 플로라와의 결혼을 허락받는 것. 때마침 미군이 시칠리아 상륙작전을 위한 징집활동을 벌이자 아르투로는 사랑의 쟁취를 위해 입대 후 고향 시칠리아로 날아간다. 기존에 거의 다뤄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에 토대를 둔 이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 세련된 유머, 그리고 신랄한 풍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정통 이탈리아 코미디이다. 2차 대전이 중후반에 접어든 1943년을 배경으로 미연합군이 유럽으로 진입하기 위해 실제로 이탈리아 마피아와 결탁했던 정황이 오직 사랑을 위해 참전한 주인공 아르투로의 좌충우돌 모험과 함께 펼쳐진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풍광을 시원한 스케일로 비추는 카메라워크와 고지식하고 보수적이면서도 살짝 사기꾼 기질이 있는 이탈리아 섬사람의 진수를 그대로 구현한 입체적인 캐릭터들은 관람 내내 흥을 더해줄 것이다. 영화 초반 무솔리니 조각상과 성모 마리아상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은 감독의 탁월한 유머 감각과 촉망받는 미래를 대변한다.
La trattativa
Mimmo Terenzi / Poliziotto / Carabiniere / Calciatore del Bacigalugo
암흑의 영혼
Rosario
한 조직범죄 집안에 삼형제가 있다. 막내 루이지는 다혈질로 전 세계를 무대로 마약 딜러로 활동하고 둘째 로코는 밀라노의 중산층 비즈니스맨의 외양을 갖췄다. 어느 날 칼라브리아에서 농부로 사는 맏형의 아들이 실수를 저지르면서 조직간의 다툼이 발생한다. 시칠리아에 마피아, 나폴리에 카모라가 있다면 밀라노와 칼라브리아 지방에는‘ 은드랑게타’라는 이탈리아 제 3의 조직범죄가 있다.
마피아는 여름에만 죽인다
Leoluca Bagarella
마피아가 폭탄과 살인으로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1970년대 시칠리아. 짝사랑에 빠진 팔레르모의 어린 소년 아르투로가 남자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Baaria
compagno di partito
Giuseppe Tornatore traces three generations of a Sicilian family in in the Sicilian town of Bagheria (known as Baarìa in the local Sicilian dialect), from the 1930s to the 1980s, to tell the story of the loves, dreams and delusions of an unusual community.
La matassa
Ignazio, l'esattore
Two cousins haven't spoken for almost twenty years, thanks to the enmity that their fathers feel toward one another. But an accident suddenly brings the cousins back together and thrusts them deep into the heart of the mafia.
일 디보
Balduccio Di Maggio
영화는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삶을 연대기 순으로 그리거나 각 사건들을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주요 사건들을 간략하게 묘사하고 안드레오티의 모호한 행동들을 더 자세하게 보여주며 그의 복잡한 내면을 포착하려 한다. 영화의 시작과 함께 1978년 좌파혁명단체인 붉은 여단이 이탈리아의 전 총리 알도 모로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했다가 당시 총리였던 줄리오 안드레오티가 이를 거부하자 알도 모로를 살해했다는 정보가 자막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영화는 다음 장면에서 구체적인 맥락을 알려주지 않은 채 암살로 사망하는 사람들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며 안드레오티의 정치 인생이 피로 얼룩져 있음을 보여준다. 줄리오 안드레오티는 총리와 장관을 여러 번 거친 거물 정치인이다. 그는 정치적 동료들과 함께 작은 방에 모여 앉아 항상 누가 누구의 편인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정치 권력을 공고히 한다. 그 와중에 안드레오티의 심기를 거스른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암살을 당한다. 한편 검찰은 안드레오티와 마피아의 연관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즉 안드레오티가 정치적 반대편을 제거하기 위해 마피아와 손을 잡고 암살을 사주해왔다는 것이다. 결국 각각 다른 혐의로 재판들이 열리지만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 부족으로 재판들은 하나둘씩 기각된다.
베스트 오브 유스
Agent Enzo
영화는 1966년부터 2003년까지의 시간이 로마 중류층 가정 카라티의 두 형제 니콜라와 마테오를 축으로 보여준다. 니콜라(루이지 로 카시오)는 침착하고 다정하고 쾌활한 의대생이며 마테오(알레시오 보니)는 반항적이고 격정적인 철학도이다. 형제는 모두 자유와 사회개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이다. 둘은 서로 극단적으로 상반된 길을 가고 두 형제의 삶과 국가의 소용돌이치는 역사가 서로 뒤엉킨다. 60년대 플로렌스 대홍수 복구사업장에서 정신과 의사 공부를 하는 니콜라와 순간적으로 대학을 중퇴하고 군인이 된 마테오가 헤어졌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다. 여기서 니콜라는 허무주의 정치사상을 가지고 후에 테러단 붉은 연대와 관계를 맺는 아름다운 음악학도 줄리아(소니아 베르가마스코)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는 나중에 니콜라의 아내가 된다. 두 형제의 재회의 기쁨은 얼마가지 못하고 다시 둘은 헤어진다. 또 니콜라는 이탈리아 북부 투린의 대학으로 전학을 가고 여기서 일어나는 격렬한 노동투쟁에 끼여든다. 한편 경찰이 된 마테오가 시위진압에 투입되면서 다시 두 형제는 서로 정반대 편에 서서 만난다. 영화는 니콜라와 마테오 그리고 이들의 친구와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둘러싸고 붉은 연대의 테러, 나라를 뒤흔든 정치 스캔들, 시실리의 반마피아 운동 그리고 월드컵 축구 등 굵직굵직한 이탈리아의 역사들이 커다란 그림을 그린다.
백번의 걸음
Vito
시실리섬의 치니시는 마약 거래의 중간 거점이다. 페피노는 치니시의 마피아 대부의 집에서 백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태어나 그들과 가족처럼 어울려 지낸다. 아버지처럼 따르던 마피아 대부가 암살당하자 페피노는 스스로 범인을 잡겠다고 평소 마피아에 반대해온 공산주의자 화가를 찾아간다. 그러나 화가의 화실에서 마주친 그림들은 그의 인생 행로를 뒤바꿔놓고, 세월이 흘러 열혈 좌파 청년으로 자라난 페피노는 마을을 지배하는 마피아와 정면대결을 선포하는데
Ve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