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tao Li

참여 작품

더 트로프
Ah Jun
신분을 숨긴 채 최대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위추’. 숨겨진 조직 보스를 찾아 범죄를 일망타진하려던 그는 최종 임무에 가까워 지던 그때 신분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충천화
지아(장효전)은 말기암에 걸린 제인(곽채결)을 데리고 병원에 가보지만, 병원에서는 시한부라는 절망적인 이야기만 들어놓게 된다. 그러다 이교수를 찾아가보지만, 그를 만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던 중 지하실에서 소란스러움을 보게되고, 지아은 홧김에 그들이 차지하려는 냉동트럭을 탈취하게 된다. 그 트럭에는 그들이 중시하는 줄기세포가 들어있었고,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지아은 줄기세포계의 권위자 유(장징추)를 만나게되고, 그녀는 트럭 탈취사건의 주범 지완(장약윤)를 만나게 해주는 조건으로 제인을 치료하기로 한다. 그렇게 지완과 유, 틴보(오언조)등이 엮이게 된 사건에 발을 딛게 된 지안과 제인. 그리고 그 사건들 뒤에는 줄기세포의 연구자료를 두고 벌어진 추악한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모터웨이: 분노의 질주
Huang Zhong
스피드 액션의 절정을 경험하라! 두기봉 사단, 소이청 감독의 무한 질주 액션 스릴러! 청(여문락)은 뛰어난 운전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경찰 비밀 조직의 일원으로 베테랑 파트너 로(황추생)와 함께 잠복경찰차를 운전하며 과속을 적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늘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던 그 앞에 15년 전 은퇴한 전설적인 범죄자이자 드라이버인 지앙(곽소동)이 나타나고 두 사람은 추격자와 도망자로 도로에서 격돌한다. 지앙은 동료를 탈옥 시킨 뒤 다이아몬드 탈취에 가담하고 청은 그를 잡기 위해 홍콩 도심을 누비며 긴박한 추격전을 벌이는데..
권법 : 쿵푸의 신
Pong Ka Kwan
이소룡, 성룡, 적룡과 더불어 홍콩의 네 마리 용으로 불리는 양소룡과 제자들이 벌이는 왁자지껄한 무술 코미디. 허름한 찻집에서 파리만 날리고 있는 드래곤과 타이거, 쿵푸의 고수 로썬의 제자로 이름을 날리던 그들은 30년 전 로썬이 코마에 빠진 후 꿈도, 젊음도, 무술 실력도 잃은 지 오래. 그런 그들 앞에 젊은 부동산 중개인이 나타나 로썬을 깨우는데!
트라이앵글
Lung
술친구인 샘, 파이, 그리고 막은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별 볼일 없는 인생들이다. 어느 날 괴신사로부터 엄청난 보물이 정부 건물에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듣는 이들. 정부 건물로 숨어들어 순금의 고대 관복을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만이 아니다.
Seven Nights
Chinese horror film directed by Zhang Jing.
칠검
Si Yi Lang
1660대 초, 중국 본토를 장악한 만주족은 명나라를 멸하고 그 자리에 청나라를 세운다. 이에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황제는 반란의 싹을 자르기 위해 전국에, "무기를 소지하거나 무술을 연마하는 자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참형에 처하라!"는 금무령(禁武令)을 선포하고 현상금을 내건다. 바야흐로 머리 하나 당 상금이 되는 피비린내 나는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세상이 악랄하면 할수록 언제나 이에 기생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명나라 장군이었던 '풍화연성'(손홍뢰 扮)은 이 법을 재산 축적의 기회로 삼고, 살생부를 만들어 나간다. 탐욕스럽고 잔인하며 양심이라고는 없는 그에게 돈이 된다 싶으면 애들이건 노인이건 한치도 자비도 없다. 마침내 중국 북서부지역 전체를 장악한 풍화연성은 국경지역에 있는 '무장마을'을 최종 목표로 삼는다. 한편, 무술의 고수이자 명나라의 사형 집행인이었던 '부청주'(유가량 粉)는 '풍화연성'의 야만적 행위를 중지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무장 마을'을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부청주'는 이 마을 출신인 '무원영'(양채니 粉)과 '한지방'(육의 粉)을 설득하여 희대의 검술 대가 '회명'(마징우 粉)을 찾아 멀리 '천산'으로 떠난다. '회명'의 문하에는 막강한 실력을 갖춘 제자들이 있는데, 전후사정을 들은 '회명'은 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수제자 '초소남'(견자단 粉), '양운총'(여명 粉), '목랑(주군달 粉), '신용자(대립오 粉)'를 함께 보낸다. 이로서 뭉치게 된 7명의 영웅들, 이들이 바로 '칠검'으로 불리게 된다. '칠검'은 천산의 신비한 힘을 머금은 7개의 검을 무기로 폭풍 같은 대전쟁의 소용돌이에 뛰어들게 되는데...
대사건
Chung
얀 일당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 중이던 홍콩 경시청의 청 반장과 경찰들은 시내 한복판에서 시가전을 벌이게 된다. 시가전은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까지 이르게 되고 결국 사고현장에서 교통사고를 취재 중이던 방송기자들에 의해 얀 일당의 총구 앞에서 겁에 질린 모습으로 목숨을 구걸하는 경찰의 모습이 잡힌다. 마치 홍콩경찰의 나약한 모습을 대변하듯 TV에 긴급뉴스화 되어 시민들의 불신을 사게 된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건의 부지휘관으로 투입된 검사관 레베카 퐁. 그녀는 이번 사건이 홍콩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라는 하나의 대사건으로 전개된 것에 오히려 힌트를 얻어 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을 역이용하게 된다. 그것은 레베카 퐁 자신이 생방송 TV 긴급뉴스의 연출자가 되는 것이었다. 퐁은 방송을 진행해 나가면서 결국 한 아파트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얀 일당과 심리전을 펼쳐가게 된다
复杂地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