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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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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충동으로 인해 살인을 저지른 한 남자가 10년형을 선고받고, 한 심리학자로부터 인생과 범행동기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젊은 벽돌공 페터는 청소년기때부터 음식점을 하는 비교적 부유한 양친으로부터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다.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페터는 결혼을 하고 대도시로 이주한다. 그 후 페터는 주위 사람들을 사귀고 사랑을 얻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그러나 그럴수록 심리적으로 막다른 길에 처하게 되고 빚은 쌓여만 간다. 그는 일자리를 잃고 한 음식점에서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주인 남자를 살해한다.
Production Manager
프란츠는 동성연애자인 오이겐(Eugen)을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프란츠는 복권으로 큰돈을 벌어서 오이겐 부모의 다 망해 가는 인쇄소에 돈을 댄다. 계급 차이는 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프란츠는 여전히 이용당하지만 알지 못하고 돈이 다 떨어지고 오이겐의 관심이 없어질 때까지 사랑을 믿는다. 결국 프란츠는 모든 것을 잃고 자살을 한다. 한 지하철역에서 두 명의 소년이 그를 발견한다. 두 소년은 주검에서 마지막 있던 돈마저 훔친다.
Writer
프란츠는 동성연애자인 오이겐(Eugen)을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프란츠는 복권으로 큰돈을 벌어서 오이겐 부모의 다 망해 가는 인쇄소에 돈을 댄다. 계급 차이는 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프란츠는 여전히 이용당하지만 알지 못하고 돈이 다 떨어지고 오이겐의 관심이 없어질 때까지 사랑을 믿는다. 결국 프란츠는 모든 것을 잃고 자살을 한다. 한 지하철역에서 두 명의 소년이 그를 발견한다. 두 소년은 주검에서 마지막 있던 돈마저 훔친다.
Writer
A pseudo variety show about the Aufbau-Era, the time of the German 'economic miracle'. Brigitte Mira recounts her four husbands through song and joke, on an series of artificial sets.
Unit Production Manager
어머니 때문에 원하지 않던 인문교에 진학해야 했던 한스는 도시 뒷골목을 누비며 생계비를 벌어야만 한다. 게다가 아내가 이혼을 요구할 무렵엔 심근경색을 앓는다. 한스는 조수를 한 명 두지만 그는 아내와 공모하여 한스를 속인다. 하지만 새로 사귄 친구 덕분에 한스는 생활의 안정을 찾게 되지만 그 순간 한스의 존재감은 사라진 셈이다. 한스는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신다. 그리고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히 죽는다.
Unit Production Manager
일군의 영화촬영팀이 스페인에서 감독과 주연배우, 제작비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배우는 도무지 나타나지 않고, 제작자금과 필름 역시 소식이 없다. 팽팽한 긴장 상황이 지속되면서, 촬영팀 내에는 갈등과 좌절, 공격성, 이기주의, 무기력이 팽배해간다. 마침내 주연배우와 함께 도착한 감독이 혼란을 정리해보려 하지만 뒤얽힌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촬영현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욕망의 갈등을 다루며 영화 만들기의 의미를 묻고 있는 영화.
Production Manager
독일 태생의 미국인 청부살인업자 리키는 뮌헨 경찰로부터 사건처리를 부탁받는다. 할리우드 장르영화의 영향을 받은 이 작품은 "사랑은 죽음보다 차갑다", "저주의 신들"에 이은 갱스터 영화 3부작의 완결판이다.
Production Manager
감옥에서 출소한 프란츠 발쉬는 또다시 과거 사람들과 접촉을 시도한다. 프란츠는 애인 조안나에게 돌아가지만 곧 마가레테 때문에 조안나와 헤어지고 형 마리안을 찾아간다. 마리안은 귄터신디케이트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피살된다. 마리안은 수퍼마켓 습격을 계획했지만 이중으로 배신을 당한다. 즉 조안나로부터는 보복을 당하고, 마가레테로부터는 사랑의 배신을 당하게 된다. 이 습격으로 프란츠와 수퍼 주인이 피살된다.
Unit Manager
건축사무소의 전문 기사인 R씨는 기혼이며 멋진 집에 사랑스런 아내와 소 한 마리가 있다. 다른 사람들처럼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있다. R씨는 이웃 사람과 시시콜콜한 것을 이야기한다. 무덤덤하게 듣고 있던 R씨는 뭔가를 곰곰이 생각하다가 게걸스럽게 먹는다. 그러던 R씨는 갑자기 일어나서 큰 촛대를 들고 옆집 사람과 부인, 아이까지 때려죽인다. 다음날 사무실에 형사가 온다. R씨는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