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er
대자본가의 아들로 태어난 비트겐슈타인은 버트란드 러셀, 존 메이너드 케인즈 등과 교우하며 철학적 성찰을 쌓아간다. 그러나 그의 평생을 지배한 것은 사람들의 몰이해와 성취되지 못한 사랑, 그리고 고독과 불안이었는데... - 불행한 천재 비트겐슈타인의 삶과 철학적 고민들을 우화적이고 부조리한 화면 속에서 탁월하게 그려낸 작품.
- 오스트리아 출신의 철학자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에 대한 가장 특별한 전기 영화.
Lighting Camera
A film on Saint Teresa that leads us through an unnervingly authentic extreme state of religious and sexual ecstasy. With the central image of the statue of Saint Teresa of Avila in Rome, together with glimpses of colour-saturated flower gardens, the Crucifixion and Baroque plasterwork, we listen to the gulping and frenetically clipped voice of the ‘saint’ pouring out her rapturous lament, attempting to express the unsayable. The film’s soundtrack combines a spoken voice by Nina Danino and performed vocals by New York experimental singer Shelley Hirsch.
Lighting Camera
Instructional video produced following a tabloid scandal
Director of Photography
Instructional documentary produced in association with the Terrence Higgins Trust.
Director of Photography
Ron Peck talks about his experiences of growing up as a gay man, the attitudes to homosexuality in Britain, and his journey towards making his film "Nighthawks" (1978).
Cinematography
Adaptation of the Anglo-Saxon poem The Wanderer, telling of a warrior's loss of a beloved Lord and his subsequent loneliness as he tracks across countries, exiled from a community.
Camera Operator
HIV 양성 판정을 받은 데릭 저먼이 가꾸던 던저네스의 정원을 배경으로 한 현대적 예수수난극. 원자력 발전소 근처 황야에 위치한 정원은 게이 커플이 순결한 사랑을 나누는 에덴 동산인 동시에 십자가의 수난을 짊어져야 하는 겟세마네 동산이다. 게이 주인공을 예수와 동일시한 정치적인 급진성 속에 푸르름, 하늘, 선명한 꽃이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다. 차가운 죽음에 대한 나직한 탄식이 안타까운 여운을 남기는 한편 어딘가 밝음과 고요함이 깃들어 있는 영화.
Lighting Camera
HIV 양성 판정을 받은 데릭 저먼이 가꾸던 던저네스의 정원을 배경으로 한 현대적 예수수난극. 원자력 발전소 근처 황야에 위치한 정원은 게이 커플이 순결한 사랑을 나누는 에덴 동산인 동시에 십자가의 수난을 짊어져야 하는 겟세마네 동산이다. 게이 주인공을 예수와 동일시한 정치적인 급진성 속에 푸르름, 하늘, 선명한 꽃이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다. 차가운 죽음에 대한 나직한 탄식이 안타까운 여운을 남기는 한편 어딘가 밝음과 고요함이 깃들어 있는 영화.
Cinematography
사제복을 입은 데릭 저먼이 세계의 파괴와 죽음을 읊조리는 한편 대영제국의 몰락을 애도한다. 시대적 배경이 생략된 황량한 폐허의 풍경 속에서 대처리즘 치하 영국의 절망적인 현실을 침통하게 고발하고 있는 데릭 저먼의 대표작. 신세계를 향하는 배로 영국을 떠나는 빅토리아 시대 가족의 모습을 그린 라파엘 전파 화가 포드 매독스 브라운의 그림에서 제목을 따왔으며, 영화 속 대부분의 대사는 데릭 저먼이 썼던 시들이다.
Director of Photography
10명의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옴니버스 영화로 각각의 오페라의 아리아를 선택하여 만든 영화이다. 로그 감독이 제일 먼저 베르디의 가면 무도회를 선택하였다.
Director of Photography
Three song clips by The Smiths ('The Queen is Dead',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and 'Panic'), all directed with an artistic and conceptual vision by the late Derek Jarman. The result is the junction of the powerful lyrics and melodies by Morrissey and Marr combined with Jarman's expressive images.
Camera Operator
A male model's poses are accompanied by a photographer's narration exploring censorship, self expression and sexual desire.
Editor
A male model's poses are accompanied by a photographer's narration exploring censorship, self expression and sexual desire.
Cinematography
A male model's poses are accompanied by a photographer's narration exploring censorship, self expression and sexual desire.
Production Assistant
보이지 않는 여인이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낭송하는 동안, 한 남자가 영혼의 사랑을 찾아 말 없는 모험을 떠난다. 특정한 내러티브 없이 주디 덴치가 낭송하는 14편의 소네트를 배경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게이 에로티시즘을 보여주는 데릭 저먼의 대표작 (2016년 제6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특정한 내러티브 없이 주디 덴치의 목소리로 들려지는 14편의 소네트를 배경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게이 에로티시즘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영화. 영국 밴드 “코일 Coil”과 브리튼의 음악이 인상적이며, 셰익스피어와 동시대의 연금술사 존 디의 작품에서 따온 제목은 영국 르네상스 시기를 강하게 환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