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me Adalid

Following his mother’s death, Nicolas, a young 30-year-old with autism, decides to return to his hometown. He wants to fulfil a mission, to get onto the high seas in two days. There he meets Ane, his only childhood friend, and enlists her help. But Niko’s barriers when it comes to communicating won’t make it easy for him. It turns out that not everybody is on the same wavelength.

Two men with the same name endure the funny consequences of getting mixed up during a business trip.

20년 전, 남녀 신생아를 시작으로 5살, 10살, 15살의 부유층 자녀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의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도시. 20살 남녀의 시체가 나란히 발견되면서 살인이 다시 시작된다. 이미 범인을 검거했다고 믿어왔던 경찰과 시민들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새로 부임한 부국장 ‘알바’와 베테랑 형사 ‘우나이’가 범인을 추적해간다. 희생자들을 죽이는 기괴한 살인 방법을 미루어 볼 때, 범인은 분명 식물학, 역사학, 해부학에 해박한 자. 계속되는 의문의 살인 속에 그들은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까?

Eva has a date that does not arrive, and some other issues.

11세기 기근이 덮친 이집트의 술탄은 데니아의 칼리프 왕국에 도움을 청한다. 이 도움의 대가는 최후에 만찬에서 예수께서 사용하신 잔이었다. `최후의 만찬 성배` 이후 몇 번의 전쟁을 거치는 동안 성배는 인간의 탐욕으로 종적을 감춘다. 알아즈하르 도서관에서 성배에 대한 놀라운 문서가 발견되고, 2천 년 가까운 성배의 여정을 역사학자들이 쫓기 시작한다.

Bilbao, Basque Country, 2001: a ruthless terrorist attack shatters the family of police officer Carlos Martínez. Barcelona, 2013: Carlos leaves Mariusz, a Polish immigrant, in charge of his daughter and, offering vague excuses, returns to the Basque Country and rents a house in Lekeitio, a small village by the sea.